개발 도상국들이 선진국들에 대해서 상당히 고깝게 보고있는 부분

 

기존 서구권 선진국들 사이에서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저탄소 녹색 성장이라던지, 
탄소 중립 등을
명분으로 내세워서 자동차 사용을 줄이고 
공장의 매연 등을 줄이자는 등의 주장들을 
하고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임.

그런데 개발 도상국들 입장에서는 
어떻게든지 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산업와 단계와 그 과정을 밟아나가는 것은
필수적으로 거쳐야 할 단계인지라 선진국
의 저런 주장들을 상당히 고깝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기도 함.

왜냐하면 서구권 선진국들도 19세기와 
20세기에 공장들을 엄청 굴리고 자동차 
산업이 성장하는 과정을 그대로 거쳐왔기 
때문에 선진국으로 진입하고자 아둥바둥 
발버둥을 치는 개발 도상국들 입장에서는 
이걸 서구권 선진국들의 '사다리 걷어차기'
로 받아들이기 때문이거든.

그러니까 개발 도상국들 입장에서는 
"선진국 너희들이 말하는 건 명분은 참 
그럴듯 한데, 무슨 꿍꿍이가 있어서 그런 거 
아니냐?"는 입장이지.



< +추가 댓글 >

더 웃긴 건 이대로 환경이 망가지면 제일 
피해를 많이보는 건 개도국들이란 거지.


그런데 개발 도상국들 입장에서도 
그 누구라도 선진국에 진입하고 싶어하는 
욕망은 다들 같으니까 참 골 때리는 부분인 
것이지.


그래서 우리나라가 마지막으로 선진국 
합류 배에 탑승했다고 말하죠


재밌는건 선진국이란 새끼들이 크게 
규제하는척 하는것 같은데 보면 
그새끼들이 오염시키는게 장난아님


이세상에 선진국은 없다. 
그냥 먼저한 새끼만 있을뿐.


에초에 선진국 원문도 디벨롭드 
즉 개발된 국가라고 언급하는데.
우리나라에서 번역할때 
이상한 뜻이 붙게 번역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