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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자연 발생한 품종묘 - 노르웨이 숲, 시베리안 포레스트, 메인쿤맛난고의 정보 2021. 12. 14. 22:38반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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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에 살던애들인데 왜 순할까...
생각해보니까
먹을거 넉넉하게 주고 안전하고 따듯한데
있으면 야생성이 나올 필요가 없겠군.
예전에 지인이 캣쇼 나가서 그 지인 놀숲
안아봤는데 진짜 너무 얌전하고 푸근하더라..
심지어 그 낯선환경에서 겁도 안먹고.
이뻐.
놀숲 : 껄껄 감히 날 해칠자가 있으려나.
겁먹을 이유가 엄땅감히 니가 날 먹겠다고?
붉은여우는 생각보다 작음. 중형견이랑
비슷하거나 그보다 작은 개체도 있음.
덩치 큰데 사나우면 인간의 불방망이 맛을
보기 쉬워서 저런애들이 살아남은거일지도
호랑이 자연발생 그냥 큼.
보통 고양이처럼 굴면 집사의 갈비뼈가
나간다는 그...
고양이 평균 몸무게로도 가슴에 올라가도
제법 무거운데 메인쿤같은 빅사이즈껄룩이
올라가면 진짜 질식사하지않을까 싶기도함ㅋ자연발생한 큰 고양이 둘
새끼지만 호랑이랑 비교해보니
놀숲진짜 크긴하구나
쟤들은 큰만큼 털도 뿜뿜 빠지고
똥도 크게 싸나
ㅇㅇ 그리고 더위도 잘타서 우리나라
여름 만나면 지옥이래ㄹㅇ 큼 (좌상단:메인쿤, 우하단:놀숲)
메인쿤은 120cm도 있을 정도
와 .... 삵 인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평온하네..
메인쿤은 물도 좋아하더라 걍 호랑이임
공통점 추가) 자기네 동네에서는 길바닥에
굴러다닐 정도로 흔하다
자연 발생이라 잘못 알고 계신 분들 많은데
품종 개량화 과정을 노르웨이숲 기준
40~50년 이상 거쳐서 만들어진 품종입니다.
다른 품종도 몇십년 걸쳐서 만들어진
품종이에요 자연에 돌아다니는건
한국 길냥이+털 추가 정도 입니다
3번은 요즘 좀 틀린게.. 국내들어와서
품종교배한다고 난리쳐서 대형묘들한테
나타나는 유전병이 하나씩 생기고 있다고 함.
관절질환은 대형묘들 원래 달고사는거니까
그렇다고 쳐도 심장질환, 글리코겐 저장질환
이 나타날수있음..퓨마: 대형고양잇과가 아닌 그냥 고양이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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