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에서 최고로 치는 실존가능성 있는 보물 - 성궤

 

성궤  = 언약의 궤
모세가 야훼에게 10계명을 받아 담은 상자.

에티오피아의 악숨이라는 곳의 
교회에 성궤가 있다는데
그 곳에 있게 된 이유나 옮겨진 과정이 
유대교 전승에 있긴 있다.

문제는 해당 교회에서 절대로 외부에 
공개하지 않으며 해당 마을사람들은 
광신적으로 성궤에 대해 믿고 있기 때문에
외부인이 함부로 해당 교회에 
접근했다가는 주민들에게 맞아 죽는다.

 

영국의 학자겸 군인인 
'에드워드 울렌도르프'가 2차대전 당시 
혼란한 틈을 타 동료들과 해당 교회에 
들어가봤는데

성궤는 중세시대쯤의 복제품으로 보였다고 
증언했으나 같이 들어가봤다는 동료들의 
증언은 없어서 교차증명이 불가능하다.

 

어쨋든 뭔가 있긴 있는거 같은데
공개를 일절 하지 않고 있으니 
알 길이 없다.

성궤를 보유하고 있다는 
에티오피아 악숨의 교회.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중무장한 자경단
이 주변을 항상 지키고있다.



< +추가 댓글 >

그거 열어보면 죽는다던데


걍 구약성경에 따르면 성궤는 열지 않고 
만진 사람도 죽는걸로 나옴.
물론 열어본 지역 마을 사람들이 단체로 
죽는것도 나오고.


우라늄일수도 있음 ㅋㅋㅋ


맞음
인디아나 존스에서 봤음


총맞아죽는다잖아 열었는데 ㅈ도없어봐 
저긴 도시가 성지->흔한도시 가되버림


ㅁㅊ 막짤 사진 보니까 총 들고 지키고 
있네ㅋㅋㅋㅋㅋㅋㄱㄲ


성궤 열었다가 신한테 천벌받아 죽기 전에
총맞고 죽겠닼ㅋㅋㅋㅋㅋ


탕! (천벌)


의외로 아프리카쪽이 고대부터 기독교 
신앙이 자리잡았던 곳이져 신약성경에도 
에티오피아인 신자가 나오고


애초에 현 이집트 지역이 다 기독교 신앙
이었음. 이슬람 점령 후 오지게 탄압 당해서
현재 콥트교인들은 소수로 남았지만.

에티오피아 정교회 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