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 눈에도 기괴해 보였던 북한건축물 - 류경호텔

 

< 류경호텔 >

거의 40년동안 건축물을 완공 못 시키고

오히려 다시 무너뜨리고 다시 짓는 게 
나을 정도인 상태인 건축물을 왜 놔두는지 
잘 이해 안 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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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김일성 명령이라 무너뜨리면 그냥
김일성에 대한 신성모독이 되서?


북한이 저거 짓기 시작할 때 하중 지탱할 
공법이 없어서 사실상 꼭대기층이랑 1층이랑
가용 공간이 거의 비슷한 수준임
그러니까 저 큰게 통짜로 콘크리트 
무더기라는 거.
그걸 무너뜨리는 것도, 무너뜨린 잔해를 
치우는 것도 과연 지금 북한 상태로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 까 의심될 수준

저 건물에서 대충 이정도는 
그냥 철근 콘크리트로 가득 채워서 어거지로 
하중 지탱하고 있을 수 있다는 말
류경호텔 위치가 위치다보니 신뢰성 있는 
건축가가 가서 실측한 데이터는 제대로 
없는데 전문가들은 철근콘크리트만으로 
저렇게 지으려면 그냥 철근콘크리트 덩어리
로 만들 수 밖에 없었다고 분석하고 있음


무너뜨릴 기술력도 돈도 없으니까.


허무는 거도 돈이니까


스타2 맹스크 궁전 같이 생겼음


멩스크 황궁 디자인 모티브가 거기서 
따온거라는 추측이 있음

그러네 ㄷㄷㄷ


자칭 랜드마크고 부술 돈도 없다


근데 외관으로 봤을 때는 다 완성한거 
같은데 내부가 덜 완성된건가?


그냥 겉만 대충 포장해서 
선전용 모뉴먼트로 쓰는거지
실용적인 용도는 이미 북한조차 
진즉에 포기했을걸

그래도 이제 겉에서 보기엔 정상으로 보임.


어찌 어찌 완성했나보네?

안은 그대로임


어우 끔찍한데 저건


와 이건 거의 무슨 영화세트장인데


완성이라기보단 건축물에서 거대 광고판이 
된셈ㅋㅋ
골조를 완성해놓고 몇십년 단위로 방치해
놓다 보니 부식되고 강도 떨어져서 안전문제
로 사실상 철거후 재시공해야하는 상태였음
근데 철거하는 것도 큰 돈인데 그렇다고 
어떻게 공사를 다시 시작하는 것도 천문학적
인 비용이 드니 건축물로서의 기능은 
다 사라지고 급히 외장재만 붙여서 내부는 
안 쓰고 거대 광고판으로 만들어버림ㅋㅋㅋ

건물 외장 조명에 그냥 led를 박아넣었나봐? 
처음에 합성인줄알았음


평양은 생각이상으로 발전이 되있네요


평양은 사실상 상위 10%가 사는 
특권층 전용도시거든


평양 자체가 사실상 북한의 거짓된 번영을 
보여주는 광고판 같은거니까...


평양은 그냥 쉽게 '다른 나라'라고 생각하면 
됨. 외국인이 북한 저렇게 놀러가는 것 보다, 
북한 다른 외곽지역 사람들이 평양 들어가는
게 더 힘듬.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저거 사실 SCP임

쌩 콘크리트 건물이라 철거도 존나 빡셀듯 ㅋ


scp 격리시설이잖어 ㄹㅇㅋㅋ


이거 인도인가 아랍 부호가 투자해서 
호텔 운영권 가져갔다지 않았나?
외부도 전부 LED글래스 붙이고, 
그런데 내부는 특실 빼고 전부 일반 호텔
수준보다 낮다고 하더라


일단 저거 자체가 공법상 문제 때문에 
쓸 수 있는 공간이 꼭대기층이랑 1층이랑 
비슷한 정신나간 건물임

저건 건축물이 아님 사실상 뼈대에 급히 
유리만 붙인 구조물에 불가함 
골조 어떻게 올리고 몇십년을 방치해서 
재공사 하려면 사실상 철거후 다시 짓는게 
나은 상황이 되어서 
부수는 것도 돈, 완성 시키려고 손 대는 것도
큰 돈이 되어서 
그냥 외장재만 붙여서 내부 거의 못 씀ㅋㅋ


통일하면 교회에서 저건물 사것네
꼭대기에 십자가 박아넣고


체제 선전용임 , 멀리서봐도 웅장하니깐
처음 평양간 지방 북한애들은 놀라 
자빠지겠지 
비록 내부입주는 불가능할정도로 
막지은거긴 하지만
그리고 저만한 건물을 부수고 치울려면 
수백억 이상 들껄??

아침에 뉴스 보니까 
동그란 건물도 나오던데 신의주에

와플같은데


와플메이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