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에서 자연과 시골의 정취를 가장 크게 만끽할 수 있는 동네 - 서구 기성동맛난고의 정보 2022. 5. 15. 14:09반응형
대전광역시 서구의 기성동은 흑석동,
매노동, 산직동, 장안동, 평촌동, 오동,
우명동, 원정동, 용촌동, 봉곡동 등이
관할 법정동으로 묶여있는 동네임.
이 동네의 특징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동네 대부분이 그린 벨트로 완전히
묶여있는 지역이라고 할 수 있고.
그래서 대전에서 가장 넓은 그린 벨트를
가지고 있는 동네이고, 그렇기 때문에
대전에서 시골의 정취를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동네가 바로 기성동이기도 함.
게다가 대전의 최대 휴양림이라고 할 수
있는 '장태산 휴양림'도 이 동네에 있는 편
이고.
그렇기 때문에. 여름 휴가철에 휴양과
힐링을 위해서 대전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동네가 이 기성동이라고 할 수 있음.
그래서 이곳 기성동의 특징은 대단위 규모
의 아파트라던지, 소규모 정도의 아파트
단지가 농담이 아니라 단 한 곳도 존재하지
않는 동네임.
흑석 유원지와 상보안 유원지는 장태산
휴양림과 함께 대전 사람들이 찾는 명소임.
참고로 기성동은 호남선이 지나가는
위치에 있기도 함.반응형
< +추가 댓글 >
옛날에 대전살때 자주 갔었는데 그립구만
어떻게 동 이름이 복수동
어떻게 학교 이름이 복수초
대전이 여유롭고 좋긴한데 일자리가...
그래서 은퇴하고 조용하게 살고 싶은데
시골은 싫고 대도시가 좋다면
대전이 최적화라는 말이 있음.
??? 휴양 힐링하면 다들 동학사쪽으로
펜션잡고 놀지않음?
그렇긴 한데, 그린 벨트 지역은 대전에서
기성동 쪽이 훨씬 커. 그 말인 즉슨,
자연 환경도 잘 보존되어 있고
시골 동네가 많다는 얘기임.
대전에서 멀리 안 나가고 싶은 사람들은
그냥 최대한 가까운 흑석 유원지나
상보안 유원지도 많이 찾는 편임.
동학사나 보문산 가긴 하는데,
장태산쪽도 가긴 함
다들 아예 자연즐길거면 물좋고 계곡많은
대청댐쪽 옥천으로 가거나
펜션잡고 놀거면 동학사 가고
그냥 나들이 갈거면 뿌리공원으로
가는 사람들이 대다수였는데
대전에 저런 곳이 있었다고??
헐 대전에 23년 살았는데도 몰랐다
대전 중심가 말고 일반 동네는 조금만
교외 나가도 논밭있고 그런 분위기긴 함
대전 거의 20년 살았는데
저 동네는 한 번도 안 가봤네 ㄷㄷ반응형'맛난고의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외국인들 눈에도 기괴해 보였던 북한건축물 - 류경호텔 (1) 2022.05.17 NASA 연구결과로 나온 달리기보다 더 효과적인 운동 - 방방이 (1) 2022.05.16 돈 때문에 자기가 '똥덩어리'라 부른 영화에 출연한 배우 - 벳시 팔머 (1) 2022.05.14 터키나 중동 디저트들이 엄청나게 단맛이 강한 이유 - 대추야자 (1) 2022.05.13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 vs 스피처 우주 망원경 비교 (1) 2022.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