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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지도자들, 트럼프와의 갈등 후 젤렌스키 지지 메시지를 연달아 발표하며 우크라이나 지원 의사를 표명
    맛난고의 시사 2025. 3. 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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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지도자들이 백악관에서 있었던 '도널드 트럼프'와의 격렬한 언쟁 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를 적극 지지하였습니다. 독일, 프랑스, 스페인, 폴란드, 네덜란드의 지도자들이 우크라이나 지지 메시지를 소셜 미디어에 게시하였으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는 이에 대해 각각 직접 답변하며 지원에 감사의 뜻을 표하였습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키어 스타머'가 주최하는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런던에 도착하였으며, 다운잉 스트리트는 그가 우크라이나에 대해 변함없는 지원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은 지난 금요일, 백악관 오벌 오피스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와 격돌하며 러시아와 거래를 체결하지 않으면 미국이 물러나겠다고 말한 후에 전개되었습니다. 어느 순간 '도널드 트럼프'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침공에 맞서 싸우는 동안 미국의 군사 및 정치적 지원에 대해 충분한 감사를 표하지 않았으며, 자신이 "제3차 세계대전을 도박하고 있다"고 표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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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유럽 지도자들이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메시지를 연달아 게시하였고,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의 총리들도 이에 동참하였으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는 각 메시지에 "지원에 감사드립니다"라고 답하였습니다.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은 "공격자는 러시아이며, 피해자는 우크라이나입니다. 3년 전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 러시아에 제재를 가한 것이 옳았으며,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할 것입니다"라고 게시하였습니다. 네덜란드의 '딕 스쿠프'는 네덜란드가 "이보다 더 우크라이나를 지지한 적이 없다"며 "우리는 영원한 평화와 러시아가 시작한 침략 전쟁의 종식을 원합니다. 이는 우크라이나와 그 국민, 그리고 유럽을 위한 것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독일의 '올라프 숄츠' 전 총리는 "우크라이나 국민보다 평화를 원하는 이는 없으며", 후임 예정인 '프리드리히 메르츠'는 "우리는 우크라이나와 함께하며, 이 끔찍한 전쟁에서 공격자와 피해자를 혼동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독일의 '아날레나 베어보크' 외교부 장관은 이번 형언할 수 없는 갈등이 악몽과 같았으며, 새로운 비열의 시대가 시작되었음을 강조하였습니다. 그녀는 미국의 지원이 철회되더라도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공격을 견딜 수 있도록 도와 공정한 평화를 이루고 항복하지 않도록 하는 조치를 전폭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페인의 '페드로 산체스' 총리는 "우크라이나여, 스페인은 너와 함께한다"라고 말하였으며, 폴란드의 '도널드 투스크'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및 우크라이나 친구들이여, 여러분은 혼자가 아니다"라고 작성하였습니다. 캐나다의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캐나다가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평화를 달성하기 위하여 우크라이나와 우크라이나 국민을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호주의 '앤서니 알바니제' 총리는 자국이 우크라이나 국민이 주권을 수호하고 국제법을 지지하기 위해 러시아의 잔혹한 침략에 맞서 용감하게 투쟁한 것을 자랑스럽게 지지한다고 게시하였습니다.

     

     

     


    유럽연합의 '안토니오 코스타'와 '우르술라 폰 데어 라이엔' 수장은 공동 성명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에게 그가 결코 혼자가 아님을 확신시켰으며, "우리는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해 여러분과 계속 협력할 것입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또한 오스트리아, 벨기에, 크로아티아, 덴마크, 에스토니아, 핀란드, 아일랜드,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룩셈부르크, 몰도바, 루마니아, 스웨덴, 슬로베니아의 정치 지도자들도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메시지를 전달하였습니다.

    반면 헝가리의 '빅토르 오르반' 총리는 "강한 자가 평화를 만들고 약한 자가 전쟁을 만든다. 오늘 '도널드 트럼프'는 평화를 위해 용감하게 나섰으며, 많은 이들이 받아들이기 어려웠더라도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라고 작성하며 '도널드 트럼프'를 지지하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토요일에 나토 사무총장 '마르크 루테'는 BBC에 백악관 회의 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와 두 차례 통화하였다고 전하였으며, 논의된 내용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지만 지금까지 '도널드 트럼프'가 우크라이나를 위해 한 일을 존중해야 한다고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가 미국 측과의 관계를 회복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는 '도널드 트럼프'와의 갈등 후 백악관을 일찍 떠났으나, 이후 소셜 미디어에서 미국 대통령에게 지원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우크라이나는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평화를 필요로 하며, 이를 위해 정확히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토요일 메신저 앱 텔레그램에 올린 글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는 전쟁 중이든 그 후이든 우크라이나의 목소리가 들리고 잊혀지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언급하였으며,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혼자가 아니며 전 세계 모든 나라에서 그들의 이익이 대변되고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는 '도널드 트럼프'와의 갈등이 양측 모두에게 좋지 않으나 관계가 회복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언론 앞에서 서로 말을 자주 끊으며, 미국이 우크라이나의 희토류 광상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협정을 서명하기 전 도입부로 여겨졌던 자리에서 서로의 말을 가로막았습니다.

     

     

     


    금요일의 대화는 미국 부통령 'JD 밴스'가 다른 정치인들과 함께 있던 중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에게 전쟁은 외교를 통해 종식되어야 한다고 말한 후 악화되었으며, 이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는 2019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분리주의 전투원을 지원하고 무장시켰던 시절에 체결된 휴전 합의를 언급하며 "어떤 종류의 외교인가요?"라고 질문하였습니다. 이어 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가 언론 앞에서 무례하며 상황을 소송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비난하였습니다.

    이탈리아의 '조르지아 멜로니' 총리는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해 미국, 유럽 및 동맹국들이 지체 없이 정상회담을 개최할 것을 촉구하였으며, '키어 스타머'가 주도하는 일요일 다운잉 스트리트에서의 긴급 협상은 유럽 지도자들이 향후 우크라이나 평화 협정을 감시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영국 총리는 이번 거래에 미국의 군사 자산이 감시, 정보 제공 및 '블라디미르 푸틴'을 견제하기 위한 전투기 공중 지원 역할을 포함해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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