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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시대 마녀 판별법맛난고의 정보 2024. 4. 26. 08:03반응형반응형
< +추가 댓글 >
심심하니 사람 죽이는게 법이였구나;
마녀의 재산은 합법적으로 이단심문관과 기타
등등이 나눠가질 수 있었음
심심 + 마녀 재산 나눠먹기
마녀를 잡으면 그 재산을 가질 수 있었고
그 결과 돈 많은 미망인들이 많이 당함
그리고 그 법이 사라지니 마녀사냥도 사라졌지
비즈니스였던거지.
거기다가 약간의 대중 오락을 더한.
저때 당시에 종교적인 광신도 있었지만, 남편이
죽고 남은 자식이 없는 상황이면 과부가 남편
재산 몰빵으로 상속받을수 있었는데 그렇게
부자가 된 과부를 합법적으로 죽여버리고
그 재산을 국가가 가져가거나 저 이단심문관이
차지해서 더더욱 마녀재판이 성행했음
여러분, 기독교가 이렇게 미개합니다.ㄷㅡ
폐단이 너무 심해서 처형된 마녀의 재산을
이단심문관과 고발인이 가져가지 못하도록
국가정부들이 법을 개정하자마자 마녀재판 횟수
가 급감함... 거진 돈 때문이었단거지...
동시대 북아프리카&서남아시아 이슬람세력들은
사람을 노예로 부리지 말라는 무함마드의 가르침
을 회피하려고 "이교도는 사람이 아닌데스웅"
외치면서 유럽인, 흑인 납치해서 노예로 팔아
먹던 시절이니 사이좋게 야만적이었지.
대부분 돈 많은 미망인 ㅋㅋㅋㅋ
중세가 미개한거고 미개한놈들이 종교 팔아먹음
기독교도 노예 무역은 금지였음
그래서 아프리카 흑인들 잡아다가 흑인은 인간이
아니니까 괜찮음하고 노예로 부린 거고
결론적으로 이슬람에서 했던 거랑 같은 형태였음
마지막 방법은 '머리를 참수해 보기'입니다.
머리를 잘랐음에도 살아있다면 마녀라네요~
아님말고~
결국 시작은 뭐였을까...?
정적 없애기?
돈많은 미망인들 재산 빼앗기였다고 본 거 같어
비슷함
돈 많은 과부의 재산을 합법적으로 갈취하기
위해 썼다는 소리도 있고, 눈에 걸리는 여자
없애기 위해 했다는 소리도 있고
이런 무친... 생각보다 더 끔찍하네
교회가 부자들 모함하고 죽여서 재산 갈취목적도
있고 군중들에게 유흥거리 제공목적도 있고
대규모 마녀사냥이 터진곳은 종교 갈등이 상당히
컸고, 전쟁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재난이 터진 곳
이 많았다고 합니다. 이 혼란을 잠 재우기 위해서
애꿏은 사람을 마녀로 몰아서 죽이는게 그 시작
이었고 마녀의 재산을 마녀 재판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면서 마녀 사냥이 하나의 사업화 되었
다는 설이 있습니다.
그래서 마녀의 재산을 다른 사람에게 주는 걸
금지하니까 빠르게 마녀사냥이 줄었고 하더군요
일단 종교 갈등이 크게 작용하다보니 극 초기에
는 교회에서 이교도들을 합리적으로 제거하는
명분으로 쓰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런 저런 이유
로 금방 사라졌고 당시 마녀사냥 구분법을 다룬
책이 빠르게 퍼져나가면서 민간 마녀 사냥꾼이
마녀라고 보이는(재산이 많은) 여성을 재판하는
식으로 마녀 사냥이 퍼졌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시작은 교회지만 막상 교회의 세력이
강한 곳은 크게 일어나지도 않고 교회의 이단
심문소는 민간에서 또도는 이상한 검사법으로
마녀로 모는것 자체를 이해하지 못해서 교회의
세력이 강한 곳은 크게 퍼지지 않았다는 나름의
아이러니도 있다고 합니다.
구교 울트라 강성 세력이었던 이탈리아나
에스파니아는 조용했다죠. 프랑스도 위그노
대학살 하고 잠잠했고
우리의 열녀도 인정이 되면 국가에서 세제혜택이
주어지는지라 시부모가 남편 잃은 며느리들 보고
자결하라고 장도 던지면서 난리를 부렷듯이…
옛날이라는 것은 참…
저때가 전쟁이 빈번하던 시기였음
중세 귀족들은 전쟁이 나면 자기 병사를 이끌고
참전해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많은 귀족 과부들
이 발생함. 그 여자들을 다 마녀로 몰아서 죽이고
재산을 몰수함... 심지어 함 꼬셔보고 차이면
마녀로 몰아서 복수하는 일도 빈번했다고 함
사실 진짜 시작은 단순한 집단적 광기였음
혼란한 사회상에 따른 미지의 공포를 특정인에게
뒤집어 씌움으로서 해소하려는 처음부터 고도의
의도를 가지고 시작된 건 아님
단순한 군중의 집단적 광기로 시작된 후에,
이거 이득 되겠다고 계산기 굴린 권력자들이
그걸 이용하기 시작했지. 구교신교 갈등이나
미망인 재산 빼았기나 경쟁자 제거나 이런 것들.
재산 몰수, 사람들 불만 해소...
히틀러가 유대인을 만악의 원인으로 몰아 죽인
것도 똑같음. 유대인 재산 몰수, 유대인 사냥으로
집단 단결력 강화.
흔한 중세시대 사람 목숨의 무게..
의외로 마녀 사냥이 성행한 때는 중세가 아닌
근세~근대 때였음
레알 진짜 얼마 안됨 완전히 없어진지
겨우 200년임
의외로 마녀사냥 성행은 이후 시대
TMI
사실 마녀사냥의 황금기는 중세가 아닌
근세였다. 특히 미국은 외부와의 교류가 드문
시골 지역의 경우, 공동체의 질서나 치안 유지
등을 이유로 마녀사냥이 19세기에도 벌어지곤
했다.
세일럼: 공식 니가 뭘 알아!
이 분은 물에 뜨는 오리보다 더 가벼우니까
마녀잖아요..
저 덩치에 오리 인형보다 가볍다
새기.. 기열!!
이단심문관 여기에요!
웃기는 장면이긴 하지만 과거 마녀사냥에 대한
반성이 없는거 같아 좀 껄끄러운 장면이기도 함
처음에는 소빙하기 등으로 인한 사회 불안을
다스리기 위해서 종교개혁 이후에는 사탄 믿는
반대파 (신구교 가릴 것 없이) 숙청 위해서
심심해서 죽였다기 보다는 우리나라에서 왕년에
빨갱이 때려잡는 느낌으로 고소고발 하더군요
아, 소빙하기면 경신 대기근이랑 비슷한 시대
였나보구나.
과장 보태면 킬링필드 보던 느낌의 끔찍함이네요
...'손에 굳은 살이 없으면 사형'
'안경을 꼈으면 사형'
왕과 귀족같은 상류층의 불만을 잠재우기 위한
일종의 오락거리로 사용했으니 ㅅㅂ....미개하기
짝이 없음... 근데 한 몇백년쯤 지나면 미개하다
는 이유로 복싱이나 이종격투기도 금지시킬지도
모를려나??
기후가 작살 나는데 편의성, 경제 못 버려 하면서
브레이크 없이 골로 가는 거 보면…나중에 석유를
연료로 쓰기, 고기 먹기도 어리석은 조상들의
야만적인 행태로 기억될 조짐이 크지…어디 서 본 그림체인더...?
저 채널이 출판사 사람들이 만든 채널이니깐…
출판사 인데도 루즈벨트는 진주만 알고도 방치
했다! 라던가 레이디 퍼스트는 암살자를 대비해
하녀를 먼저 들여보내는 것에서 유례했다 같은
말을 주워 섬기는거? 더 대단하네
그 당시 교회는 IS 싸대기를 치는 수준이라 ㅋㅋ
그 시절에도 상식이나 비합리적이라는 생각 정도
는 했을텐데 참...
당연히 있었겠지만 시대의 흐름에 거슬러 의견을
말하기 힘든건 예나 지금이나 매한가지임. 미국
노예제도 폐지 전에 상식, 비상식을 떠나서 폐지
하면 당장 우리 농사는 어떻게 짓나 같은 이유로
폐지하면 안된다고 했으니
상식과 합리는 호주머니의 푼돈보다 싸지는
경우가 있음
메카시즘으로 무고한 사람 빨갱이로 몰아 죽이던
광풍이 의외로 고작 70년 전임
우리나라 인혁당 사건도 불과 50년 전이고.
인간의 근본은 오늘날에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음
사람들 광기로 선동하는 건 생각보다 쉬움...
1. 나는 무조건 정의. 상대는 무조건 악이다
(마녀를 악으로 몰아서 잔인하게 죽여도 정당함
을 주장가능. 이게 생각보다 사람을 잔인하게
만듬)
2. 주변사람들이 모두 찬성함
(5명중에 4명이 물을 콜라라고하면 남은 한명도
물을 콜라라고 말하는게 사람심리)
3. 권력있는 기관의 승인
(국가나 권위있는 곳에서 맞다고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다고 생각해버림)
4. 반복되는 일상에서 자극적인 걸 찾음
(이건 당연한거)
5. 어렵지않게 돈을 챙길 수 있음
(이것도 당연한거)
여기서 몇 가지만 들이맞아도 얼마든지 잔인해
지고 바보가 될 수 있는게 사람이지 ㅠㅠ
저렇게 마녀사냥으로 미망인하고 상속녀들 담궈
버리고 재산 꿀꺽하는 경우도 많았다고 하니ㅋㅋ
죽으면 무죄, 살면 마녀
가불기네ㅅㅂ
광신의 산물보다는 짜고 치는 재판으로 죽인
사람 재산 쳐먹는 목적의 사업에 가까웠다지???: 나는 절대 마녀가 아니다!!
정신력과 의지에 감탄이 나오네..
윗대가리들이 살짝 무대하고 분위기만 만들어
주면 알아서 광기에 빠져들게 하는게.. 현재도
가끔 보이는것을 보면 인간의 본성을 교묘히
이용하는 걸까 싶음
그리고 정작 고위층에서는 마녀로 몰리는 경우는
전혀 없었다죠. 실제 마녀나 마찬가지였던(시기
는 다랐던가??) 엘리자베스 바토리도 유폐로
끝났죠.
돈 많은 미망인만 골라서 마녀로 몰은 뒤에 재산
을 훔치고 다니는 마녀 사냥꾼이 유행하기도
했음.
마녀가 검은 옷과 고깔모자를 쓰는 이유.
대부분 남편을 여의고 혼자 사는 여인을 마녀로
몰았기 때문에 상복이었던 복장이 마녀의 상징이
됨. 빽도 가족도 없고 남편 재산도 갖고 있는
미망인들이 쉽게 타겟이 되곤 했다지
'중세'시대엔 교회권력이 강해서 오히려 마녀사냥
이 적었(없진않음)음. 평생 십수명정도 마녀로
선고한 이단심판관이 '무자비한 자'로 불릴 정도
로 마녀 선고가 흔치 않았음.
오히려 중세가 끝나고 근세기가 오며 가톨릭
권력이 붕괴되는 시점에서 심해짐
진짜 역겹다
저 "마녀를 심판하는 망치"라는 책을 쓴 사람이
하인리히 크레이머란 양반인데 저 책을 쓴 이유
가... 원래 저 책의 저자(성직자임)가 한 여자한테
고백을 했는데 차였음 그래서 분한 마음에 교회
에 그 여자를 마녀로 신고했지만 교회에서 조사
해 보니 마녀가 아니라고 판결을 내렸음...
그래서 더욱 빡쳐서 저 책을 쓰고 그 책이 그만
불행이도 당시 발전하던 인쇄술로 인해 유럽의
베스트셀러가 됨
그냥 책 쓴 새끼가 싸이코패스 짐승 쓰레기 새끼
였구만. 세상에 지옥이 있다면 아마 그 새끼는
아직도 밑바닥에 개똥밟은 신발 밑창 찌끄레기
처럼 늘러붙어있을 듯
뭐 지금도 다를건 없다고보는데 감성팔이 선동
당하면 개때처럼 몇십만명 달려드는데
종교 광신도들에게 절대로 권력을 주면
안 되는 이유지
그냥 지네 멋대로 사람 하나 보내는게 쉬움
https://youtu.be/zC9MsBI2DX4?si=OsMpmV3xuy1Zjkcq이성이나 종교적 관점으로 접근하면 안 됨
저당시 마녀사냥 자체가 비지니스였음
관련 산업이랑 직업들이 등장해서 돈맛을 보니
지들도 말도안되는거 알면서 없애기도 쉽지
않았다더라
돈에 ㅉㅣ든 인간들이 악마 그자체였음
마녀사냥이 놀라운 사건이긴 했지만
마녀사냥의 저런 폼이 마녀사냥만의 전유물은
아니었음... 이교도 처형하는 여러 패턴들이 저래
왔고 종교가 아닌 사상으로 넘어가서 마오쩌뚱의
문화대혁명이나 폴포트의 인종청소도 저런 유형
으로 학살함... 그냥 인류가 '어떤 대상을 학살하
는데 정당화 하려는 수단'은 디테일은 달라도
유형은 대동소이함마녀 눈나를 왜 죽여
성경을 못 읽는 이유 - 저 시절에는 귀족들도
자기 이름이나 겨우 쓰는 경우가 태반이었다...반응형'맛난고의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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