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캠핑 만화에 나오는 전통 한국식 캠핑요리 - 뽀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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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푸라면


원문에는 이름 뭐라고 나왔을까


뽀글이 그대로 나오지 않을까?


ボグリ,ボグリラーメン
포구리, 포구리 라멘


ㅃㄱㄹ

뽀글이는 옛날에 일본에서 박무직이 그린 만화에 
처음 나왔던가..


옛적에 논파된 환경호르몬 얘기를 하는 놈은 
죽인다


그럼 안 해봐서 그런데.
면 안 뿌수면 안 익어? 한번도 저래 안 먹어봐서


엥 환경호로몬 그거 맛있는거 아님?


이런 호로자식이 ㅡ

아니 그래서 환경호모 나오는데 왜 저렇게 먹음?


안 뿌수면 면이 너무 커서 봉지를 못 조임


환경호르몬, 진화!
환경호모호르호모몬!


면을 부수지 않으면 그... 위쪽까지 물을 
못 채우니까... 안 익지. 위에는.


물을 반정도만 채우면 물에 담겨지진 않은 
위쪽은 안 익지...


사리가 너무 커서 봉지를 못 묶으니까 
부수는거임


못묶어.. 면을 부수는건 효율적으로 면을 익힘과 
동시에 입구를 막아서 열 방출을 막는데 의의가 
있음. 익긴 있는데 밑에만 있는데다가 먹기도 
사나움.


예전에 라면봉지 만드는 회사 연구소에서 일하던
친구가 말하길,  환경호르몬 보다는 접첵제 관련 
이슈가 안나오는게 이상하다고...
저 라면봉지와 안쪽 은박비닐은 아주 미세한 
접착제로 서로 융합시키는 것이라 본드 관련 
물질이 은박비닐에 흘러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긴
한데, 본인은 절대 뽀글이 안먹는다 함. 
뭐 이미 군대서 많이 먹었으니... 사회서 먹을 일
이 거의 없겠지만


https://www.youtube.com/watch?v=puSZtFpltVM

 

 

잘못하면 손 데인다~


무슨 토핑을 얼마나 추가한거야 ㅋㅋㅋㅋㅋ


아 저거만큼 간편한게 없지


관계 없는 얘기다만,
대접에 라면 담아서 전자렌지 돌리는 식으로 
해 먹으려면, 면발 얇은 거외에는 답이 없어 
보이더라. 냄비 쓰기 귀찮아서 시도했던 건데,
아무튼 오뚜기 스낵면은 저런 식으로 먹어도 
맛있게 먹을 만 했는데,
그 외 다른 라면이 또 있는지는 모르겠음.


비닐랩으로 밀봉하면 됨

뽀글이가 맛있는 건 환경호르몬 때문이 아닐까 
라는 역설적인 이유 ㅋㅋㅋㅋ


군대 버프받아서 더 맛있는거... 출산율도 군대
복무기간이 줄어 들면서 갔이 줄어든 것도 
합리적 의심.. 우리는 이걸 사회시험을 해봐야 
하는게 아닐까 싶어


환경호르몬 안나온대요 비닐 절단면에서 용출
되는데 뽀글이는 국물에 닿는 절단면이 없어서 
괜찮대


이거 DP에 나오는 드립이에요. 오해마시길


토핑 너무 넣었는데 ㅋㅋ


물 봉다리에 쓰인만큼 정량 넣으면 안 된다


캠핑가서는 굳이래도 저 감성 때문에라도 
저렇게 먹고 싶어지지 ㅋㅋㅋㅋㅋ

쌍팔년도 환경호르몬 얘기하는 댓글 보여서 
올린다


이래서 재활용이 불가능하구나

저 폴리프로필렌이
우리가 흔히 보는 배달시키면 오는 포장용기임
내열성이 강하므로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
불로 직접 녹일게 아니고서야 녹는점이 160°라 
뜨거운물 정도는 아무 문제 없음
환경호르몬 때문에 뽀글이 못 먹을거였으면
배달도 시켜먹으면 안됨ㅋ


환경호르몬 따지는 놈들은 술담배 절대 안 하고 
고기도 절대 안 태워먹고 절대 짜게 먹지도 않고 
휴대폰과 와이파이 전자파 대책도 완벽하게 하는 
놈들이겠지?


아니 차슈 넣고 먹을거믄 제대로 끓여먹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