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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베트남에서 인기 폭발 중이라는 음식 - 바티노무스
    맛난고의 정보 2024. 4. 1.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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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시발 그냥 살찐 페이스허거잔아


    로물루스 개봉 기념


    난 어릴 때 가지고 놀던 공벌레(쥐며느리) 
    생각났어 ㅋㅋㅋ


    비싼 주제에 덩치에 비해서 먹을게 없으면...


    진미라고 하지요


    뭐 게나 가재 새우도 안먹는 문화에서 보면 
    비슷해보일테니


    음...다리라도 좀 처리했으면 그나마 나을텐데 
    저건 좀...


    몽골인이 랍스터 먹는걸 보는 기분이 이런건가


    색상이 갓 태어난 바퀴벌레 먹는거 같아


    이런거 보면 관념이라는게 참 무서움 ㅋㅋ 
    닭새우 같은건 저것보다 솔직히 더 무섭게 
    생겼는데도 없어서 못먹는데 저걸 거부감 들잖아


    근대 큰새우 요리할려고 손질하다보면 
    징그러울 때 있긴 함 ㅋㅋㅋ


    콩벌레 직화 구이




    벌레잖아...


    비스큐를 해먹으면 괜찮지 않을까


    랍스타랑 별차이 없어보여서
    혐오 스럽진 않고 오히려 귀여운데


    저 종류 갑충? 갑각류?는 대개 맛이 없다고 
    들었는데 저건 의외로 맛있나 보네. 확실히 근데 
    익숙하지 않은 비주얼이다보니 먹으라 그러면 좀 
    주저할 느낌이 들긴 하겠다. 새우도 익숙하니까 
    꿀맛이지, 안 익숙한 사람들 눈에는 지금 내가 
    저걸 보는 느낌으로 다가오겠지.


    좋은일 하는 친구인데 소문나서 멸종각 뜨는건 
    아니겟지


    중요한건 요리했을때 색상이 빨갛게 나오면 
    징그러운게 덜하더라구
    빨간색이 식감을 돋구는듯


    맞음.관련 연구있음. 그래서 반대로 음식에 
    파란색이나 초록색 색소를 넣으면 식욕 떨어짐


    가재나 새우랑 사실상 크게 다를건 없잖어


    파 뿌려놓은거 약간 혐인데 좀 ㅋㅋㅋ


    저걸 낙지라고 생각하니 다른 나라사람들이 
    왜 낙지 보고 기겁하는지 알 것 같기도


    종 관리는 되고 있는거냐 저놈들 잡으려고 
    저망을 심해까지 내릴텐데..


    내가 보기엔 번데기나 저거나 비슷해보임
    번데기 먹는게 오히려 더...


    저거 나름 희귀한거 아니었나 의학쪽에서 
    꼭 필요한거라고 빡세게 관리한다고 들은거 
    같은데


    그건 투구게일거임 걔는 진짜 껍데기 밖엔 
    없어서 먹을수가 없어


    고것은 투구게


    아 다른거구나 고마워!


    얘네도 막상 먹으면 맛있을라나


    부채새우 같은거라고 생각하면 뭐






    그냥 또 그 쪽 쇼츠 틱톡 영향일 거 같음...


    뭔가 맛있어봤자 쏙 정도 맛일 것 같은 
    비주얼인데...


    새우도 우리에겐 익숙해서 그렇지 부채 새우 
    같은거보면 쉽지않음


    어우 얘도 비주얼이 좀 쎄네 ㄷㄷ


    쥐며느리 수십 배 뻥튀기한 것 같은 느낌이야...


    골-든 정답
    쥐며느리 나 바티노무스나 둘다 연갑강 등각목임
    아니 쥐며느리가 육지에 올라와 살기 적합하도록
    크기가 작아진 바티노무스라 보는게 합당할지도
    실제로 쥐며느리는 바티노무스 처럼 아가미 호흡
    함. 그래서 늘 습기가 있는 지하실이나 젖어있는 
    흙 속에서 발견되는거구


    저거 물멍하시는분들한테 인기 많은놈이라 
    비싼 걸로 알고있는데;


    콩벌레…


    음 얘는 좀 벌레같다


    이거 일본에 이미 라멘도 나왔잖아
    한정으로 나온 거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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