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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량한 사람들의 특징과 악인의 특징
    맛난고의 정보 2024. 3. 21.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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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시)


    (양심이 없다.) = (애착이 없다.) = (사랑이 없다.)

    심리학에서 악인의 공통점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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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그래서 양심 없는 놈들이랑 언쟁을 하게 되면 
    보통 이길 수가 없음... 내가 옳은가?를 생각하는 
    사람은 필터를 거치느라 출력이 좀 늦는데 
    양심 없는 놈들은 옳든 그르든 유리한대로 
    끌어다 쓰니까


    그래서 논리에 헛점이 생겨서 양심 없는 놈들의 
    논지를 파고들면 그놈들은 주제랑 관계 없는 
    부분을 끌고와서 상대를 깎아내리는데 전념함.
    말싸움에서조차 그런게 드러나더라


    "논파당할 지능이라도 있어야 논파가 된다."라는 
    말이 생각나네.


    듣다보니 변호사가 생각나네요


    변호사의 의의가 그런거라서....그런데, 문제는 
    그래서는 안 되는 판사와 검사도 있으니까


    때론 신념이 자신을 가두는 감옥이 되어 
    짙은 안개가 된다고 하지.


    그래서 너무 강직하고 너무 정의로운 애들이 
    엇나가면 정말 막장으로 가는 것 같음. 


    ㄹㅇ 소시오패스랑은 가까이 하면 안 되는 이유


    읭...... 근데 난 애착이나 애정은 없는 편인데 
    양심은 나름 지킨다 생각하는디.......


    타인에 대한 애착이 없는게 아니라
    있지만 포기한거겠지


    양심을 지킨다는게 기본적인 애정이 있다는 뜻
    이라고 봅니다. 다른 사람을 상대할 때 기본 매너
    가 있다는 것도 하나의 애정이라고 보네요.


    정치에 환장한 사람들 보면 자기나 자기 편은 
    무조건 절대선이고 정의라 생각하던데.


    그 직종에 계신분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면 
    진짜 못해먹을 직종일껄


    좋다고 볼 순 없지만 무조건 나쁘게만 보는 건 
    아니라고 봄.
    무조건 선이고 정의라 생각할 만큼 신념이 있어야 
    그런 것도 나서서 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
    종교에 미쳐서 자원봉사에 인생을 바치는 사람들
    도 무조건 나쁘다고만 평가할 수 없쟎음.
    누군가에겐 그렇게 미친사람들 덕분에 생활이 
    유지가 되고 겨울을 날 수 있을테니깐.
    보통 그런사람들을 외골수 라고 하쟎음. 옳다고 
    생각하는거에 행동력이 있다는 거니까.
    다만 반대로 삐끗해서 잘못되면 진짜 막장으로 
    가는 경우도 그런 사람들이 더 확률이 높은거고.
    그냥 그런방식의 삶도 있구나... 하면 될꺼 같음.


    갑자기 이거 떠오르네


    실제로 죠죠의 악역들을 악행의 여부와 상관없이
    자신을 위해 남이 고통받는걸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악인이다
    라고 첨부터 정해놓고 시작했다지.


    경쟁주의에서 양심 찾는것도 웃긴거야. 
    승리자와 패배자로 나누는 사회에서 양심있는 
    패배자가 되는건 결코 쉽지않음


    그래서 무한경쟁을 찬양하면 안되는데..... 
    그걸 찬양하는 애들은 어후....


    악인들은 지들이 똑똑하다고 여기지만
    실상은 양심있는 선량한 이들보다 머리가 모자란
    게 그런 사람들 배려 받은걸로 이득보고는 다 
    자기 노력인줄 안다


    말싸움하다가 단어 하나 틀리다고(라기보단 단어
    의 뜻이 여러개인데, 그 중 한 뜻만 갖고)니 틀림
    나 옳음 하는 새끼 채팅으로 말싸움하다 갑자기 
    전챗으로 지가 공격당한다는듯이 채팅하는 새끼
    말싸움 할때마다 지 편 많은데서만 하는 새끼
    참고로 다 한새끼였음


    그런데 저 예시에 반대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함.
    예를 들면 버스에 타고 있던 사람이 갑자기 쓰러
    졌다. 같은 상황이 있으면 본문에서 말한 선한 
    사람들은 모두 망설이고 눈치를 봄. 그럴때 나서
    는게 선택이 명확한 사람들임.
    저기에서는 악인 이라고 했지만 난 조금 생각이 
    다른게 보통 그런 상황이 닥치면 망설이지 않고 
    먼저 나서는 사람들이 있음. 그럼 과연 아픈 사람
    을 위해 나선 사람을 악인이라고 해야하고 망설인 
    사람들을 선한 사람이라고 봐야하나... 라는 의문
    이 생김. 그래서 저사람 말 처럼 선택이 
    명확하다 = 악인 이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선택을 명확하게 못하고 망설이는 경향이 많다.
    그 중 선택을 명확하게 하는 사람들이 선인이나 
    악인으로 갈 확률이 높다... 정도로 생각함.
    그리고 남을 기꺼이 돕고 하는 사람들 중 의욕이
    과해서 엇나갈 때가 있고 누가 봐도 악인인 줄 
    알았던 직장상사가 큰일이 터졌을 때 누구보다 
    먼저 나서는 경우도 있음. 소시오패스처럼 극단적
    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든 사람은 선인, 악인 
    뭐 이렇게 나누는건 의미 없다고 생각함.


    악인은 망설임 없이 안 도와줌. 도와주면 볼 것도 
    없이 선인이지


    세상 사람들이 모두 악인/선인 이렇게 흑백으로 
    나누기 힘들다는 말임. 너가 악인이라고 100% 
    확신하는 사람들도 누군가에겐 선인 일수도 있음.
    범죄자역시 연쇄살인범이나 소시오패스 같이 
    극단적인 경우를 제외하면 100% 악인은 잘 없음.
    엄청 다혈질이고 폭력적인 사람도 쓰임에 따라서
    그게 장점이 되는 경우도 있으니까. 반대로 누가
    봐도 선한 사람이라 생각되는 성격도 때와 장소
    에 따라서는 고구마가 되는 경우도 흔함.


    ㅇㅇ너의 의견은 타당함
    근데 예시가 잘못되었다고 하는 것


    망설임없이 도와주는 사람역시 평소 누군가에겐
    악인으로 생각되는 사람일 수 있다는 의미임.
    하지만 너의 악인이라 생각되는 사람은 절대로 
    망설임 없이 도움주지 않는다는 생각도 틀리지 
    않다고 생각함.
    세상에는 사람 수 많은 다른 생각들이 있고 사람 
    수 많큼 다양한 색깔이 있는거니까.
    내 생각은 그 다양한 색깔중 완전한 흰색, 완전한 
    검은색은 없다는거임. 그뿐임.


    난 지금 저말조차 의심스러워. 
    시대라는게 바뀌고, 관념이라는게 바뀌어버리면...
    정의 하는것 조차 명확하지 못하니까


    뭐든지 옳은지 고민하고 남에게 쉽게 흔들리지 
    말자는 말은 바뀌지 않을 듯


    저 이론을 베이스로 완전한 악인도 없고 완전한 
    선인도 없음. 어떤 분야에는 악인처럼 행동하고 
    어떤 분야에는 선인처럼 행동하는게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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