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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저출산에 대해서 외국들이 관심을 가지는 이유맛난고의 정보 2024. 3. 19. 22:15반응형
한국 출산율 0대로 간 뒤로
생각보다 전 세계에서 반응이 많이 나오는데
앜ㅋㅋㅋㅋㅋ쟤네 ㅈ망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 사실 아님.
이유가 따로 있는데...
싱가포르 출산율은 내년쯤 0 대로 진입하고
타이완은 이대로 가면 한국을 추월한다는
소리도 나옴.
그리고 생각보다 이런 커브가 다른 국가들에게도
나오는 중
(중국은 실질 0대 아니냐는 소리도 나오고 있음.
저 커브가 되게 이상하기 때문에 통계에 의문을
가짐)
(일본은 그 와중에 떨어지는 속도가 낮아서
연구가 많이 진행중임)
그러니까 한국만 ㅈ망하고 있는게 아니고
전 세계가 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이 혹시나 출산율을 턴어라운드 하면
그 정책을 참고하려고 하는 것임.
그러니까 출산율도 한류다 이거임.
(아닙니다...)반응형
< +추가 댓글 >
초고속으로 지들 미래를 먼저 보여주는
이 분야 넘버 원인데 무시할 수가 없다
반등의 가능성이 있으려나...??
반동이다!
통일되면 기회이자 위기가 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북한도 노령화 장난 아니라하네...
망한 듯
없음
결혼을 할 젊은 세대에 대한 정책은
누구도 아무런 관심도 없음
관련 정책과 들이붇는 세금 내역을 살펴보면
하는 것 졸라게 많다는걸 알 수 있음
그런데 이모양인건 문제의 원인을 해결하지
못 하고 해결할 생각이 없기 때문임
발전테크 어느정도 이상 타면 사람들이 '이상하
다 성장은 존.나 했는데 도대체 분배는 언제함?'
하다가 불만 터져서 출산률 낮아지고 그러는거
모든나라들이 다 겪었던거라...
킹치만 공통적으로 세계의 기득권은 분배이야기
하면 나약하거나 의지가 없고 날로먹으려는
인간들이라고 몰아가니까..
현상황은 이미 서구사회가 겪었던 그 이상의
퍼포먼스를 내고 있는데 주목해야 하는지라.
영상물의 발달로 잔혹한 상황 장면을 시각정보로
구체화 시켜주어 인권 감수성 신장에 도움이
되었다 가설을 본 적 있는데, 비슷하게 정보화
사회로 넘어오며 SNS가 대중의 욕망 가치 기준
을 너무 높여버려 사람들이 더 불행해진게
아닌가 싶음.
전체 경제규모는 늘어나는데 그게 상위층쪽으로
다 분배되있고 일반서민은 그렇게 별로 다를게
없음. 근데 물가는 단순하게 경제규모만 보고
오르니까 실질적으로 더 힘듬
어쩌면 자본주의의 필연적인 결과일지도 모름.
부의 재분배는 더욱 멀어지고, 부의 대물림은
더욱 공고해지니 사람들은 아이낳는것을 포기
하게 되는 것일지도....결국 자본주의라는 시스템
자체를 뜯어고치지 않으면 안 되겠지...
도시 집중으로 인한 경쟁 심화가 영향을 준다는
데 그게 우리만의 문제는 아닐테니..
유럽쪽이 그나마 정책이 우리보다 나은것 같던데
왜 우리를 보고 배우려 하냐 우리가 보고 배워야
될 판인 것 같던데
걔들이라고 딱히 뾰족한 수가 있었던거 아니고
이 문제가 해결 자체는 안된거라서
정책이 최고로 우월하다는 북유럽등의 국가도
출산률이 점점 내려가고 있어서 빨간불 켜짐
발등에 불떨어진놈이 하는거 보고 대책마련하자
하면서 지켜보는 중
근데 발등에 불 떨어진 놈이 불을 안끔.
유럽쪽은 통계랑 다른게 이민자를 많이 받았는데
도 떨어지는거라 백인들 출산율 통계 때려보면
거기도 간당간당하다는 듯
이것저것 시도했는데 실패했거든
동유럽권에서는 젊은이들이 유로존 서쪽으로
이탈하면서 우리나라와 원인은 다르지만 인구
구성표가 우리와 같은 결과가 한 20년 전부터
나왔있었는데 여기는 정책부재로 손도 쓰지
못 했고 이민자 받아서 어떻게 해보는거는 어느
다산 문화권의 이민자들을 받아도 2~3세대가
원주민보다 출산율 더 빠르게 꼴아박는다는
결과가 났고 예산을 쏟아부으면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하는건 프랑스가 2.0에 근접한 결과를
내긴 했는데 연간 gdp의 4%(국가예산 4% 아님
gdp 4%임)를 꼴아박아야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와서 결국 프랑스도 유지에 실패했고
출산율인지 인구증가율로만 보면 우리보다 훨
나아보이긴 하는데 그 출산율인지를 선방한 비결
이 미혼모들의 출산육아지원이랑 외국 난민이나
이민자들 대량으로 받아들인거 + 그들의 후손이
다산을 해서 숫자를 채운거라 마냥 잘 굴러가고
좋아하는건 아니라더라
걔들도 정책으로 안돼서 외노자나 이민 받는 걸
로 해결 봤거등.. 요즘 국내 출산율에서 복지는
다리 중 일부분이지만 복지 만으로는 현상황을
타개 못한다는게 우세 인듯.. 복지로는 모두가
대기업 다니고 서울 살고 강남 살게 해줄 수가
없으니까 어차피 충족 못 시켜서..
ㅇㅇ 잘 교육받아서 세금 낼 인구가 중요한 건데
오히려 막장가정에서 교육 제대로 안 시키고
출산에 따라오는 복지만 타건느 모습 보고 자란
애들이 똑같이 하니 문제
스웨덴은 이미 복지를 민영화함 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안 내려가는게 이상하지
재미있는게 스웨덴을 보면 미래의 복지흐름을
볼 수 있음, 거기에 연결된 우생학쪽도 그렇고...
그러니까 게토가 생기고 패싸움(우린 총기 안
되니까)일어나고 능력없는 사람들은 강제로
제거(간접적우생학)이 작동하는 국가가 전세계의
미래일 수 있음
한국이 그래도 보수적이면서도
기술적인면이나 여러 측면에서 또 진보적인게
많아서 뭔가 혁신적으로 해결하기를 희망함
4차혁명, 역노화, 초전도체가 나와야...
혁신 수준이 아니라 혁명 수준인뎁쇼
그거 해도 노동조건이 그대로면 돈 버는 사람은
그대로고 사람은 안 태어날거 같다
"한국아, 너 어떻게 할꺼야? 제발 먼저 선보여줘
ㅜㅜ 우리도 그거 따라해야해"
"걍 좋될껀데?"
"ㅅㅂ..."
대만이나 중국 출산정책 같은 이야기 안 보이는
거 보면 거기도 우리랑 똑같이 대응하는거 같음
맨 밑 그래프는 중산층이 박살나니 출산률도
박살났다 라는 내용으로 해석되네
압도적 1위의 위엄 모든 국가가 참고하는
당당한 대한민국
중국 그래프는 확실히 조작이 좀 있어
보이긴한데.. ㅋㅋ
조작한게 한두개여야지 덜 의심쩍지 ㅋㅋㅋ
일본은 폭망 - 세계도 따라옴 - 연착륙이라고
재평가 패턴을 종종 밟는데 출산율에서도
그러는건가 ㄷㄷ
이미 중국 작년 출산율 0.8이란 소리도 많음.
한국 거의 따라잡음
거기에 더해 태국이 곧 한국보다 출산률
낮아질거라 함
이미 태국은 1이하
우리가 0.5에 근접하고 있는데 대체 얼마나
가파르게 떨어지길래..태국은 oecd 아니지 않음?
방콕 같은 데는 이미 그 수치 나온다는 이야기
있고, 태국이 신분제가 남아 있는 나라라 상대가
나와 급에 맞나, 사회생활하며 그런 걸 굉장히
따지기 때문에 겉으로 보이는 걸 신경써야 하고
학교도 중고등학교, 대학교 모두 서열화되어
있어서 교육비가 허리 부러질 정도래. 그래서
굉장히 피곤하대
방콕이 2010년에 0.89였네요
그럼 지금은 ....
이 순간 한국이 가장 빠르다는 것에 감탄하자
이걸 극복하면 전세계에의 모범이 되겠네
극복사례라면서
극복이 가능 한건가
그런데 그 각이 보임? 난 안 보여…
답은 역노화다
출산률 0.3쯤 되더라도 500년쯤 살면 그만이야
개개인은 500년을 지속 노동하며 힘겹고 빡세게
사는 건 아무도 원하지 않음. 부유하고 자유롭게
500년이 필요한건데 노화역행하면 다 일해야
하지 놀러다니진 못 할텐데...
전세계까진 아니고 아시아권이 꼴아박았나보네
아프리카는 올라가는 중...
선진국은 다 꼴아 박는 중이야.
미국은 히스패닉 + 전세계 유입으로 버티고
있고 유럽은 아프리카, 중동 이민자로 받고
있지만 부작용 심하고 그마저도 붕괴 중이고
아프리카에서 유럽으로 건너간 사람들도 다음
세대들은 출산율이 현지인들과 똑같이 꼴아
박는다고 윗글에 주구장창 나온다
옛날부터 베타테스터로 활약해온 꼬레아글로벌 : 뭣? 흑사병 시절 보다 인구감소가 빠른
나라가 있다고? (웅성웅성)
우리나라는 사람 갈아서 큰 나라이기도 하고
징병제 유지하는 나라라서 더 ㄲㅊ 후달리는 듯
결국 기업자본이 아닌 금융자본은 적절히 쥐어
짜주지 않으면 국가 경제 자체가 금융자본으로
흡수되면서 고여버리는지라, 쥐어짜긴 해야하는
데 금융자본 함부로 강하게 쥐어짜면 다들 해외
로 도피하니까 이것도 쉽지가 않지.
기업자본이면 인프라가 인질로 잡히니 국가정책
에 반기를 드는 것도 한계가 있는데
금융자본은 그런게 아니니까...
그러니까 꼬라박는 출산율의
바로미터 국가인거네
이쯤 되면 세계적인 거대한 전쟁 이후의 당연한
변화 아닐까 싶은데. 전후에 폭발적으로 늘어났
던 인구량이 전후 이후의 경제 회복과 평화로
인해 점점 다시 줄어드는거지. 앞으로 이번 세기
세계 대전이 벌어질지 않는다면 출산율은 올라가
지 않을 것임. 거기다 앞으로의 기술발전을 생각
하면 더더욱 떨어질 거고. 결국 많은 창작물에서
인구 폭발로 사람 가치가 땅에 떨어지니 어찌니
하는건 다 허구가 되고 실제는 최 중요한 0.1%만
중요하게 되어서 나머지 인구는 완전히 소멸하는
거지.
지금의 문제는 자본주의의 맹점에서 오는 문제
임. 아무리 법을 민주적 절차로 만든다고 해도
결국 보다 큰 영향력을 가지는 부류가 가진 권한
과 돈으로 스스로 유리한 환경만 유지하는 결과
가 이런거라고 사람의 가치는 이미 떨어졌잖아...
안 태어나는 거만 보자면
이제 존재하는 것조차 의문을 가지게 되는 시대
가 오겠지. 외벌이>맞벌이>홑벌이 순으로
가정이 해체 됐잖아?
그러게 가족이라는 시스템이 붕괴하면서 사람이
파편화 되니까 소속감을 못 느끼는 현대인은 더
고독해지고 인간관계에서의 어려움이 늘어나는
게 사회문제로 나오는 것 같음
츨산율이 반등 하려면 결국 물리적 조건은 지방
활성화와 인구 밀도 저하인데, 이걸 정책으로
밀어 붙이는 것도 한계라 가치관의 다양화가
필요하지... 근데 지방 사는 걸 인생 낙오, 20대때
애를 낳아도 인생 낙오로 보는 세태가 하루 아침
에 변할리 없으니 더더욱 정책만으로 효과 나오
기가 힘들지
개인적으로 재택근무가 가능한 직종 업종은 거의
강제에 가깝게 진행 해서 거주 분산을 유도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함... 근데 하겠냐고 ㅋㅋ
진짜 재택 근무를 강제라도 했음 싶음
일본에서는 기업이 재택근무를 장려하는 경우도
더러 되던데 주택수당을 주는 회사도 좀 있고
대부분은 교통비를 주는 경우가 많다보니까 재택
근무면 오히려 이런 비용을 절약 할 수 있어서
되려 재택수당을 주면서 시키기도 하더라 본사
사무실은 좀 더 작게 할 수도 있고 내가 본
케이스만 해도 제조업 창고 출고 담당자도
주 3번 재택을 했고 it 개발자는 매일 재택 하더
라 이거 때문에 집값 비싼 도쿄 떠나서 지방
가는 경우도 더러 된다고 하던
솔직히 재택근무만 가능하다고 하면 지방 가지
말라고 해도 가는 사람들 늘어날거임
거기에 지자체들이 발맞춰서 싼 가격에 거주
지원 해주겠다고 하면 더 늘어난다고 봄
지금 출산 하면 돈 주겠다 하는 1차원적인 걸
할 때가 아니라 사람이 어떻게 일하고 일하면서
돈을 벌고 번 돈으로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느냐가 문제라고 생각함 다들 그 미래 각이
안 보이니까 다 포기하는 건데
솔직히 한국 기업들이 생산성을 생각하는지
의심이 드는 경우가 한 두번이 아님
이미 서구에서도 몇 십년이고 입증한 생산성에
관한 기초적인 근무 여건이 제대로 도입 되는
경우가 아예 없지... 걍 부하 직원들 갑질하고
싶다 뼛속까지 착취 하고 싶다 말고는 설명이
안 되는데 저출산 문제는 진짜 최우선적으로
기업들 쌍놈짓거리부터 패지 않음 정책 자체가
성립이 안돼
근데 최근에 넥슨 보안 관련 문제 생긴걸 보고서
재택을 없앴다 이런걸 보니까 재택근무를 본격적
으로 도입하기 위해서는 정보보안에 대해서 강화
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면 좋겠다고 생각함
그런 점에서 체인블록 기술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지 않는가 생각도 들었고 만약에
재택근무가 좀 더 확대된다고 한다면 보안 회사
가 각광받을 수도 있을거 같긴 함
근데 이건 진짜 관리자들 인식이 좀 개선되어야
한다고 보는데 잘 모르겠다 아직은 재택근무만
해도 왜 저사람은 하는 데 나는 안돼냐는 식으로
불만 나오니까 못한다 이런 이야기도 들어보기도
했어서 난 진짜 이 이야기 듣고 어이가 없었어
근데 오래전부터 문제 제기를 했는데
안 고친거면 그냥 멸망하라는 뜻 아니냐
그래서 멸망을 향해 가기로 했습니다!반응형'맛난고의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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