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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점 신의 약으로 등극하고 있는 위고비
    맛난고의 정보 2024. 3. 17.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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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약으로 나옴.

    -> 먹으면 식욕 감소, 체중 감소로 
    다이어트에 효과..

    -> 검증해보니까 뇌졸증, 심부전증 등 
    심혈관계 질환에도 효과를 보임...

    -> 더 검증 해봐야하지만 우울증에도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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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오옷


    세계적 품귀현상은 계속 되겠구만...


    인도형 복제만 믿어야지 뭐 .......


    이게 그 스파이스 멜란지인가 뭔가 맞지?


    스파이스를 지배하는자가
    우주를 지배한다!


    ??? : 나의 위고비...쿰척쿰척


    리산 알 (NVO) 가입!!!! 
    노보노 주식 떡상 가즈즈즈아


    의료보험대상약이 되면 좋겟네...
    그럴 일 없겟지만


    너무 쩔어서 오히려 불안한데 ㄷㄷ


    와 이거보고 찾아봤는데,
    부작용에 부가 부정의 의미가 아니였네
    하나 배워감


    ㅇㅇ.
    부가적 같은 느낌일껄


    영어도 사이드 이펙트 자늠요


    건보적용이 안됨, 그래서 개비쌈


    심각한단점이군


    단점이 크네


    저 정도로 좋은 점만 보이는건 뒤에 어떤 치명적
    인게 있을지 몰라서 두렵다


    2010년(삭센다, 작용기전은 같음)부터 14년간 
    전 세계의 당뇨병자들이 안전성을 증명해줘서 
    안 좋은 부작용이 메스꺼움 밖에 없는 걸로 암


    부자들이 비싸도 맞는건 다 이유가 있는거야


    제일 치명적인 건 
    알약형태가 아니라 주사로 맞는거?


    앞으로 15년 정도만 존버하면 
    제네릭이 쏟아지겠지.


    건강해지니 우울증도 해소되는건가


    부작용이라고 봐야지
    그냥 식욕감퇴정도가 본래 기능이고 살빠지면서 
    당뇨니 혈관질환이니 우울증이니 전부 해결되어
    버림. 비아그라가 혈관 확장했더니 
    발기 안 풀린거처럼


    glp1은 당뇨가 원래 목표임


    원래 당뇨약으로 만든걸로 알고 있음


    식욕감퇴랑 우울증 해결이 같이 있으면 
    신의 약 맞지


    이렇게 쓰면 식욕억제제인거같잖아
    GLP1은 주기능은 어디까지나 췌장 인슐린 분비 
    증가시키는 약 아님? 식욕억제 부가효과도 있는
    거고


    부작용 없으면 당뇨병계 만능약이네


    사실 부작용의 부는 不가 아니라 副이다.
    목적 외의 나쁜 작용이라는 뜻이 아니고 
    딸려오는 작용이라는 뜻.


    ㅇㅇ 말이 부족했네 
    위험한 부작용이 없다면 만능약이겠네


    유일한 단점은 당이 소변으로 배출되는 바람에
    거시기 관리를 잘해야 하는것 정도?


    그건 SGLT-2 억제제라고 다른 계통의 약임.


    당뇨를 잡아주면서
    건강개선
    그다음에 체질개선되면서
    정신적인 우울증도 가라앉는거야녀?


    단점은 주사제라 배때기에 찔러넣어야 
    한다는거네


    이거 당뇨병 환자들이 잘쓰고잇는데 멀쩡한 놈들
    이 다이어트한다고 사재기해대서 정작 환자들이 
    못 쓰고잇음 ㅅㅂ


    위고비는 당뇨약 아님 그 원본 이름이 기억 
    안 나는데 거기서 저 효과만 나오는 걸 
    그냥 만들어서 다이어트 약으로 파는거임


    삭센다


    또 오젬픽도 있음


    앞서의 효과가 다음의 효과를 
    부르게 되어있긴 하네.


    보통 이런거 신장 같은거 훅보내버리던데


    근데 비슷한 약을 만드는 회사인 암젠같은데서도
    저거랑 똑같은 기전 있는 약을 내놓았는데
    그런 부작용이 없더라
    다만 학계에서는 거식증같은 오남용으로 인한 
    부작용이나 중독 가능성을 배제 못하니 추가 연구
    가 필요하다고 함... 비만치료제 개발하고 있는 
    제약사들은 치료제 사용자들이 이후 투약을 줄였
    다는 데이터를 발표하며 싸우는 중임


    부작용 없는건 다행이긴한데
    뭔가 장점 목록들이 너무 만능 느낌인데 
    부작용 없다니 오히려 진짜인가 싶음


    2010년부터 14년 동안은 데이터가 쌓여있음.


    결국 혈당을 줄이면 여러 질병이 해소된다는 거군
    뇌 "달달한게 땡긴다"
    혀 "당분 먹어"
    혈관 "죽을게"


    식욕감소 체중감소가 원래부작용이고 밑에 
    효과들은 체중감소에 따른 체질 개선 아님? ㅋㅋ


    뱃살을 빼준다면
    그깟 부작용 얼마든지


    이거 sglt-2임?


    이건 GLP-1유사체임.


    저걸 생산하는 노보노디스크는 유럽 시총 1위를
    찍었고 저걸 생산하느라 인슐린 생산을 줄여서 
    당뇨병 환자들이 곤란해함.


    SGLT-2 억제제 계열은 건보적용됨. 체중감소 
    효과는 직접 먹어봐서 알고있고..
    1개월에 한 2kg 남짓 빠졌던듯,


    솔직히 써보고싶긴한데... 그래도 약이라는 게 
    시기를 지켜보고 더 진짜 오래되야 그나마 검증이 
    되는거라 두렵긴하다.
    항암치료 받고 우울증비슷하게 온데다 
    (글케 우울하진 않지만) 무엇보다 활동량 부족
    으로 살이 찌니까 이것땜에 진짜 더 우울해짐.
    써보기 싶긴 하지만 약의 무서움을 누구보다 
    잘 아는지라 아직은 강건너서 지켜봐야징...
    얼마전에 잠이 하두 안와서 대학병원 정신과 
    선생님한테 졸피뎀계열 처방좀 안되냐 넌지시 
    물어봤더니 '만병통치약은 없어요.', '약으로만 
    해결되는 병은 없습니다.' 라고 하셨던게 생각난
    다. 그래서 억지로라도 운동하고 낮에 산책하고 
    하는데 우리 동네가 이렇게 예뻤나 하는 좋은 
    기분도 들더라.
    저 약이 만약 정말 크게 부정적인 부작용이 없다
    면, 사람이 활동하고 좋은 경치를 보는게 뇌건강
    에 엄청 중요하다던데 그걸 불필요하게끔 느껴지
    게 하는 게 부작용이라면 부작용이 아닐까.


    단점 비쌈


    뭐지... 이런게 만병통치약이란 건가?


    원인을 조지니 바요엔 한것


    신의 약으로 등극하고 있는 위고비 // 
    그만두면 요요 가 + 값비싸다는 점이 걱정임


    결국 먹는거 줄여서 빼는거라 약 중단 후가 
    문제네


    중단하면 요요옴


    심지어 이번에 심현관 예방약으로
    추가 승인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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