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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차세계대전 무쌍 찍은 17살 미군 실화 - 오디 머피
    맛난고의 정보 2024. 3. 13.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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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살 입대를 한 미군 청소년 "오디머피"

    키 160 정도에 외소한 몸으로
    미친 신급 능력을 발휘해 
    혼자 독일군 기관총 진지 작살냄.

    나가는 전투마다 초능력 같은 승리의 결과를 
    만들어 냄.

    이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 "지옥의 전선"이 
    개봉하는데

    주인공이...




    오디머피 본인임...




    즉 전쟁 고인물이 

    "야 내 개쩌는 전투실적을 직접 보여줄께 
    그것도 영화로"

    실화를 실존인물로 재현한 영화를 만듬.



    이후 배우로도 잘 활약하다가
    45세 비행기 사고로 돌아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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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미국은 이상하게 비행기 사고로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네..


    그야 그 세대에 비행기 타고 다닐 기술 있고 
    땅덩어리도 큰 나라가 미국이라는 얘기니까


    개인용 비행기를 타고다니는 나라라서...


    7~80년까지는 비행기 안전수칙들은 피로 
    쓰여져있다고 할정도로 이것저것 문제점들이 
    발견되고 고쳐지던 시기라 그럴걸


    국내 개인항공기 불법 아니다


    실화바탕도 아니고 주인공이 다 해먹네..


    재현물이라 불러야지


    총알도 다 피한 영웅이 사고로 죽으면 
    넘 안타까운거 같아


    인성을 재쳐두고 말하자면 코브라 작전으로 
    유명한 패튼도 전쟁끝나고 교통사고로 죽었지


    그야말로 짧고 굵게 살다 갔네? ㅡㅡ;


    내 쩌는 일대기를 좀 보라곸ㅋㅋㅋㅋㅋㅋ


    1차 대전에는 앨빈C요크 상병이었다면
    2차 대전엔 오디 머피였지.
    둘 사람다 비슷한 공통점이 집이 가난했고 
    남매가 많았다는거, 게다가 초등학교 교육까지 
    받았다.


    PTSD같은건 독일군들이나 걸리는 거지!! 돌격! 
    이런건가? 영화까지 찍을 정도로 정신이 
    멀쩡했다니. 놀라워!


    그래도 외상 후 스트레스 때문에 
    고생 많이 했다함


    아 그랬구나. 역시 인간이었어.. 숙연..


    본인 친구가 바로 옆에서 죽는 것도 봤고 
    전투 중 두 번이나 부상 당해서 고생했다보니, 
    잘 때 머리 맡에 권총을 놔두지 않으면 
    잠을 못 잤다고 하더라


    부하들 다 후퇴 시키고 혼자서 반파된 탱크의 
    기관총 하나 붙잡고 공격해오는 독일군 중대 
    하나를 박살냈다던가


    나치 슬레이어! 근데 사고로 돌아가신건 
    안타깝네...


    어렸을 때부터 티비서 이 영화 봤을때, 주인공이 
    해병대 탈락-공수부대 탈락-해군 탈락-마지막 
    육군 입대허가 받았지만 대신 교관이 취사병으로
    보내려함. 그런데도 주인공이 끝까지 전투원으로 
    가겠다고해서 결국 전장에서 훈장을 32개나 받는
    거 보고 군입대 기준이 대체 뭘까 하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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