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 게이츠가 공개한 레오나르도 다빈치 노트 안의 자료들맛난고의 정보 2022. 12. 18. 23:56반응형
쩐다...
반응형
< +추가 댓글 >
하지만 대부분 허황되죠!
레오나르도 : 전기모터만 있어도 아니
소형 증기기관만 있어도 이거 잘만 돌아가 믿어줘
누군가는 그것을 보고 영감을 얻습니다.
뭐래
짤 존나 정확
인간이 어떻게 저렇게 다양한 분야에
만렙을 찍을 수 있지?
저런게 특이점이란건가봐
천재란 말 밖에...
bing은 최고의 검색 엔진..
다bing치이 유명한 일화가 저 무료공개로 나온건가?
어떻게 된게 구구절절 틀린 말만 하는 댓글...
저건 근데 꾸준글 어그로라
그냥 먹이 먹고 떨어지라 한 거로 기억
빌 게이츠가 성배전쟁을 하려고 성유물을 구했구나빌게이츠에서 340억이란...
기술은 그런가 싶다가
해부학 내려가는 순간 숨 멎을뻔
그 시대 퀄리티가
현재 책 자료급으로 선명하고 자세하네;;
인류 역사상 iq 가장 높은 사람 후보에
계속 들어가는 데에는 이유가 있는가봄
그때 기술력에 그때 배경지식으로도 저런 괴물들이
나오는데 현대인 천재론은 지랄..
뭔 미래를 보고 온 수준의 괴물이 있네..
만약 저 양반에게 모터의 기본원리 같은 걸
슬쩍 귀뜸해주거나 실물이 기동하는걸 보여줬으면
역사 자체가 뒤엎어졌겠다;;
다빈치가 좀만 더 부지런 했다면
다빈치가 400년 정도만 늦게 태어났어도
그가 생각한 아이디어들을 실현시켜줄 산업들이
19세기에 다 구축되어있었을건데
시대가 너무 한이다...
다빈치가 부지런해도 별 수 없는 게 돈이 없음.
그래서 귀족들의 의뢰를 받아 이것저것 그림도
그려주고 조각도 해주고 기계도 만들어 줬는데
귀족들 대부분이 낼름 의뢰품만 받고 돈을 안 줌.
차일피일 미룸. 그러다 시간 지나면 "자네 그게
무슨 소린가? 내가 그림을 받았다니?" 라고
기억 없는 척 함. 그래서 당시 르네상스의 예술가들
은 거의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후원자를
필요로 함. 문제는.. 다빈치 같은 사람의 발명들은
후원을 아무리 해줘도 후원금이 부족해서 웬만한
발명품들은 모델만 만드는 것에 그침. 다빈치가
좀 더 부지런했으면 어찌 될 지 모른다는 말도
할 수 있겠지만 실상은 헛소리에 가까움.반응형'맛난고의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57년 서울 한강 채빙 사진 (1) 2022.12.21 이론상 무한대로 살 수 있는 나무 - 나무 분재 (1) 2022.12.20 게임 레벨디자인의 영향을 크게 준 것 - 디즈니랜드 (1) 2022.12.18 새우를 소금에 굽는 이유는 (1) 2022.12.16 사람이 굶어 죽는 원리 (3) 2022.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