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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57년 서울 한강 채빙 사진
    맛난고의 정보 2022. 12. 21.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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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국가 기록원이
    등재 되있는데 
    1957년 한강 채빙광경

    저 걸로 빙수 같은 걸 먹고도
    살아남은 이들은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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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저땐 그래도 깨끗했나?


    ㄴㄴ 하수를 다 한강에 버려서 문제 많있어.
    깨끗한 물 아녀


    그랬을 리가...조선시대 한강이었어도 
    수질은 더러웠을 걸?


    약한 사람은 저 세상 갔던 시절이잖아


    둘리가 어떻게 세상에 나왔는지 잊었나?


    그떈 지금보다 물이 꺠끗하지않았을까????


    냉각용으로만 사용하라고 서울시에서 
    공고했는데 값이 더 싸니까 식용으로 쓰고 
    그러다가 사람 여럿 잡음


    57년이면 전쟁끝난지 4년되서 
    한강물 겁내 깨끗했을 거 같은디?


    하수처리 안된 똥오줌이 어디로 갔게요


    화장실 시설 제대로 안 되있음 
    더럽지 않았을까 ㅋ


    갠지스강을 생각해보면 산업화 안 되어 있어도 
    사람 많으면 드러움


    80년대에 한강물 살리기 캠페인을 했었음.


    사람 손 전혀 안 탔다고 해도 강하류는 
    원래 유기물+미생물이 많아서 그냥 마시면 
    탈 나기 쉬움


    흑백이라 그렇지 당시 저 얼음으로 냉면을 
    먹다가 죽은 사람들이 많이 나오기도 했음
    얼음의 색도 노란색의 얼음들이 시중에 
    풀렸다고 하니...


    지금보다 깨끗했지만 안전한 건 아니였음


    지금이 더 깨끗함. 저때는 생활 하수가 
    정화 없이 그냥 버렸으니까


    생각해보니 그러네


    저시절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문제되는 걸 먹을리가


    있음


    저때는 더 양심레스하던 시절임 
    시에서 절대 식용으로 쓰지 말라고 했지만 
    값이 싸서 식용으로 속여서 썼지 


    마실게 저거밖에 없으면 알면서도 마셔야 
    되는 거임 중세 유럽에서 유행병에 그렇게 
    사람 뒤져나간 이유가 맨날 오염된 물 
    먹어서였음


    위산으로 기강잡음.


    기강 못잡은 사람은 전부...


    저거 먹는 얼음이 아니라 생선이나 이런거 
    얼리는 얼음일껄?


    원래는 그런용도로만 써야했는데 짜잔


    생각해보면 지금 춥다는 사람들은 
    옛날 서울 날씨생각하면 따뜻한게 맞는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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