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결혼 못한 남성이 해야했던 머리 - 총각머리

 

강제 뿌까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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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떠꺼머리 하는거 아니었구나


뿌까머리는 고증이였구만!


뿌까는 여자였는데...


마쟈,, 남자가 푸카였지 .....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섴임 ㅋㅋㅋ


남자캐릭터이름은 "가루"야...


아 그래서 총각무가


맞음 그 총각에서 뭔가 연상한게 아니라 
이 총각머리의 형태가 연상되어서 그런 거라고
근데 총각머리의 총각이 총각할 때의 총각하고 
같아서 총각무의 총각을 총각이 아니라 
총각으로 이해해도 틀리지 않음 
애초에 총각이 총각이기도 해서 총각을 
총각으로 이해해도 맞는 셈인거지


관례는 혼인이랑 따로 있는거지
괜히 관혼상제라고 하는게 아닌데

부들부들....


아! 이래서 총각김치라고 부르게 된거구나
닮았네


사실 저럴거 없이 그냥 상투 틀었음
혼인 안하고 상투 트는걸 외자상투라고 
따로 부르는 이름이 있을 정도


좀 더 설명을 덧붙이면 총각머리는 
중국의 풍습이고
미혼남성을 총각이라고 부르는 것이 
중국에서 우리나라로 전래된 것이라는 
얘기가 있음

비버가 한국사를 공부했...나?


저건 중국이 원조라서  동자머리라고도 하는데 
한국에서는 조선시대는 보통 댕기머리잖아

 

 

그렇게 쌓이다가 보살이 되는 거지...

김홍도의 서당도에서도 나오듯 조선에선 
남녀 가리지 않고 미혼은 댕기머리를 했음.
이 글에서 나오는 머리는 중국 풍습.


맞음. .결혼 못한 남녀는 계속 댕기.. 
결혼한 남자는 상투 여자는 머리올리기..


저 때는 결혼못하면 진짜 하자품 이었으니ㅋㅋㅋ


나라에서 노총각 노처녀 모아다 
결혼시켜주는 사업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