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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크래프트 설정상 테란이 저그에게 일방적으로 터지는 이유를 알아보자
    맛난고의 유머 2022. 2. 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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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애들이 수십 수백이 아니라 
    최소 수천 최대 수만마리 이상이 몰려다님.




    수천 수만마리 몰려다니는 애들 사이에 
    이런 애가 최소 수십단위로 끼여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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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수만마리였음 테란이 잡는게
    가능했다


    수만밖에 없음 마린 백만대군으로 
    쓸어버리면 되지않나? 테란 인구만 해도 
    백만군대는 운용가능할텐데? 천만군대도 
    운용할듯한 인구에?


    행성 하나(코랄)도 핵폭격으로 초토화가 
    가능한데 수만 마리쯤은 국력 기울이면 
    잡았겠지.
    근데 단위가 억, 조로 가니...


    조는 안됨 1000억도 안되는
    판에;


    아 수백억 정도구나


    저그의 당장의 인구수가 의미없는게 
    얘네는 즉석에서 인구가 펌핑됨
    100억 마리 상대로 100억을 죽이면 끝이 
    아니고 그만큼이 계속 태어나는걸 
    다 밀어야하니...


    특히 울트라는 공성 전차의 포격을 얼굴에 
    직격 당했는데도 아무렇지 않게 진격함


    인구만 보면 켈모리안과 우모자를 포함하여 
    인류 인구가 1백억이 넘는데 어째서 인간이 
    저그에게 밀리냐! 라고 할 수도 있지만
    인간은 군역인구가 그 100분의 1밖에 
    안되는 반면 저그는 백억이 있으면 
    그 백억의 대부분이 전투를 할 수 있다.


    회전력이 다르잖아 테란은 방금낳은
    응애나급식까지싸우라고 할 순 없는데 
    저글링은태어난지5초된 새끼도 죽일줄은 암


    키틴질 장갑 튼튼함 + 죽이지 못하면 
    빈사상태여도 스스로 자가회복하여 풀피됨 
    + 땅굴도 파고다님


    (따끔)


    그리고 이 미친 수십억의 무리를 캐리건은 
    코랄에 뿌렸다
    발레리안이 미친년과 협상하지 않았다면 
    민간인이고 뭐고 다 디졌었다


    트루 엠퍼러 발레리안 멩스크 황제 
    폐하니뮤ㅜㅜ


    기괴하게 인간 닮은 변형체랑 감염된 
    테란들이 날 죽여줘! 하면서 달라붙어서 
    멘탈 공격까지함


    근데 인간이 특이종이긴 하다, 
    온갖 잡 생물종들은 짤없이 흡수당해서 
    완벽히 동화됐는데 테란만 무슨 기생좀비
    당해서 망한것처럼 엉망진창임


    다른 종들은 쓸만해 보여서 흡수 개조했는데
    테란은 아바투르 말에 따르면 허접하고
    별볼일 없어서 대충 쓰다 버리나 봐


    아바투르가 테란 유전자는 엉망진창인데 
    막상 섞으면 쓸데없이 지능까지 올라간다고
    싫어하더라


    근데 정리해보면
    뒤지기 직전까지도 움직일 수 만 있으면 
    계속 싸울 수 있음
    실시간으로 재생도함 삐끗하면 진화도함
    인간에게 치명적인 전염성 강한 바이러스도 
    내포되어있음
    원거리전 가능 은폐도함
    규모자체가 다른 압도적인 병력도 있음 
    비행도 가능
    실시간 생산가능 통제방식이 실시간이라 
    한곳 뚤리면 순식간에 거기로 몰려갈수도 
    있음
    진짜 이런새끼들한테서 어떻게 버텻냐 
    인간은.


    1대1로 붙으면 개발렸겠지만 프로토스가
    중간에 난입하고 UED까지 가세해서 
    코프룰루 섹터가 개 난장판이 된 덕에 
    살아남았지


    그래서 스팀팩(마약)빨고 싸우잖슴


    심지어 스타 2 기준으로 울트라는 
    굉장히 강력하게 보강됨.


    죽여도 다시 살아나는 변종에 몸에서 
    온갖 맹독성 연무 뿜어내는 변종에 
    그 건물보다 큰 괴물이 땅속에 잠복해있다가
    튀어나오고... 전차 포격도 씹어먹으면서 
    뛰어오는데 과연...


    저글링만 해도 체고가 호랑이급인데
    총 들고 있어도 호랑이 수십만마리 뛰어오면 
    모랄빵날듯


    문제는 호랑이보다 쌔보임


    호랑이 발톱은 강철벙커를 찢어발길 수 
    없으니...


    그런 저그를 소수로 학살하는 
    천국의 악마들은 도대체..


    얘들도 설정상이나 인게임상이나 전면전은 
    빡셈. 적어도 사전작업은 해야 가능하지


    사실 시네마틱 영상같은데서 나오는건 
    오류라고 봐야함ㅋㅋㅋㅋㅋㅋ
    최소 보이는 부분은 전부 꽉 채워서 
    달려들어야 물량전 느낌이지
    시네마틱 영상에서 보이는것처럼 
    드문드문 달려드는거 보면
    얘네가 숫자로 싸우는 종족이 맞나 싶음ㅋㅋ


    (짤은 영화 스타쉽 트루퍼스)
    대충 이런 상황


    스타 설정만 보면 그딴 장비로 저그와 플토에 
    비비는 테란이 신기해


    저그 : 일단 지성은 거의 없음. 
    본능에 행동허는게 대부분
    프로토스 : 지성은 테란은 하등민족으로 
    볼정도로 엄청나지만 그 놈의 기사도 덕분에
    정면승부만 고집함
    테란 :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수 있음. 
    기슐발전은 고만고만한데 무기 수준만큼은 
    이상하리만치 높음


    어느 sf 소설에서 본 건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인간을 생명을 만드는 
    기술보다 자기 행성을 파괴시킬 기술을 
    먼저 만든 종족이라 평가하던데....
    원래 부수는 게 더 쉽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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