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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나리오 작가들이 제작자들한테 시나리오 제출할 때 반드시 같이 내는 것 - 시놉시스
    맛난고의 정보 2022. 1. 2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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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리트먼트라 불리는 것
    (이거 무료 양식임
    우리나라에선 시놉시스라고 부르기도 함)

    이렇게 제목, 작가 이름,
    로그 라인(영화내용을 한 문장으로 설명)
    주인공 작성,
    줄거리(결말까지 작성)

    이렇게 요약된 것을 말함.




    웹소설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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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기승전결 개같은 웹소설들 졷나 많은데, 
    저거만 제대로 써도 그렇게 개판은 
    안치겠구만 ㅋㅋ


    웹소설은 독자수를 늘리기위해서 전개를 
    비틀어서 진행해야 하는경우가 있다보니 
    개판이 되는경우가 많지


    그야 웹소설은 한번에 완성해서 내는게 
    아니라 쪼개서 연재하는 형태거든.
    영화랑 비슷한 책 매체는 단행본 단위로 
    출간하는 일반 서적이나 학습만화인듯.


    갓띵작이라 불리는 작품은 딸랑 저거 
    한페이지, 더 쩌는것들은 로그라인 한줄만 
    읽어도 어 이거 재밌는데?! 싶지


    저거 쓰는 게 생각보다 진짜 쉽지 않음


    에당초 영화 드라마 광고는 죄다 시놉시스 
    콘틴쓰고 시작하는데 영화 시작하면서 
    결말까지 나옴 
    중간에 감독이 수정하는 경우는있지만 
    큰틀부터 이미 구도까지 다나와서 찍음


    러닝 타임 정해져있고 영화 한편 자체가
    완성형인데 결말이 안 정해져있다면 그거야 
    말로 문제있지.


    생각해보자, 영화는 기승전결 완결까지 
    틀어준다는 가정하에 만드는 영상임.
    출판으로 비교하면 단행본 단위오 출간하는
    학습만화랑 비슷한 거.


    창작자들 실수 많이 하는것중 하나가 이거 
    저렇게 정해두고 진행만해도 뇌절은 
    안하는데 
    저거 안하고 걍쓰다가 망하거나 
    써뒀긴 했는데 간지연출 넣겠다고 
    써둔거 무시하다가 작살 나던가 
    둘중하나


    시나리오 쓰는사람한테 저건 기본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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