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시리즈에서 실제 성능과 스토리의 괴리감이 가장 큰 인물 - 원소술사

 

디아블로 1에서 파이어 볼과 체인 라이트닝
마법으로 가장 압도적인 몬스터 정리 속도
를 보여주는데다가 모든 대미지를 마나로 
돌리는 마나 쉴드를 쓰는 원소술사는 
최단 시간 안에 디아블로를 가장 쉽고 
빠르게 때려잡는 클래스의 캐릭터였음. 
성능만 따지고 보면 다른 클래스인 전사와 
도적을 능가하기도 했고.

하지만 실제 성능는 다르게 스토리는 많은 
괴리감이 있는데, 원소술사인 자즈레스는 
아이단 왕자, 모레이나와 같이 트리스트럼 
대성당의 지하 깊숙한 곳에서
디아블로를 대면하자마자 디아블로가 
내뿜는 공포에 미쳐버려서 아이단 왕자, 
모레이나를 내버려두고 혼자서 대성당에서 
꽁지가 빠지게 도망 나왔던 인물임.



< +추가 댓글 >

아케인에있는 소환사아님?


왕성 지하에서 미쳐가지고 헬게이트 여는
바람에 지옥이 펼쳐지고 지는 아케인으로 
ㅌㅌ


스토리가 좀 있어. 대충 말하면 원래 
아케인 만들어서 실험하던 놈이 있었고.
그놈을 존경하던 디아1 법사놈이 
디아 보고 ㅌㅌ 해가지고 어찌저찌 살다가 
왕궁 지하에서 실험 한다고 하고 게이트를 
열어서 악마소굴로 만들고 정신줄 
놓아버려서  아케인 에서 실험하던 놈하고 
자신을 동일시 하고 아케인 들어가서 
악마 소환해서 노예로 쓰다가 
디아2 애들한테 사망.


1에서 디아보고 미침 > 공포를 이겨내기 
위한 힘을 찾아다니는 광인 > 루트골레인 
궁전 지하에서과거 호라존아리는 소환사가 
남긴  아케인생츄어리 포탈 발견 > 자기가 
호라존이라고 생각하게 되어서 아케인 
생츄어리 포탈 염 > 안에 있던 괴물들 
쏟아져나와서 궁궐 지하에서 학살 > 
이후 디아2 영웅들에게 처단
액트1의 블러드레이븐은 디아1 로그임


디아 1  전사 = 디아 2  디아블로
디아 1  로그 = 디아 2  블러디레이븐
디아 1  법사 = 디아 2 신비술사
죄다타락함


디아보고 안쫀 둘이 미친놈임
디아는 자기 얼굴보고 무서워서 
도망갈 정도로 공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