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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에서도 보이는 사막의 옷무덤 - 칠레 아카다마 사막
    맛난고의 유머 2024. 8. 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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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에서 생산 → 유럽 미국 아시아 재고 → 
    남미행 → 그래도 안 팔리면 사막 옷무덤행... 

    ㄷㄷㄷ...

    사진처럼 헌 옷도 아니고 글자 그대로 신상인데 
    안 팔린 것들...

    칠레 아카다마 사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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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우리나라도 아울렛 같은데 이월 상품이 돌자너.
    돌고 돌다가 끝까지 안팔리면 저런데 버리겠지.


    셀 1형태한테 흡수당한 피해자들


    우주전쟁 트라이포드에게 당한 피해자들


    플라스틱 녹여서 재생 섬유 만드는거는 가능 
    한데 저 상태에서 다시 재생하기는 힘든가 보내...


    그럴 비용을 들여서 재활용하는 것보다
    새걸 만드는게 싸서.


    국내서도 저런거 모아다가 수거해서 남미에 
    팔잖아... 남미에 모이는 옷이 어떻게 되겠어 
    재활용은 뭐 될리가 없지


    아프리카 같은곳은 옷이 부족할것 같은데...
    운송비 생각하면 그쪽에 넘기는 것도 불가능하겠
    네 ㄷㄷ


    근데 그렇다고 막 덤핑으로 갔다주면 현지 산업
    이 발전할 기회조차 박탈하는거라 그 나라는 
    평생 저런 기부품에 의지하게됨


    아프리카나 동남아도 옷이 썩어 남. 인도네시아
    에도 섬 하나가 옷으로 이루어 짐


    그 나라에서 옷 주지 말라고 함.
    심지어 동남아는 의류 생산 공장도 많아서 
    해마다 거기서 발생하는 입을 수 있는 불량, 재고
    품 만으로 온국민이 입고도 남을 만큼 썩어남


    다큐에서 나왔었는데, 저게 새옷 헌옷 넝마쪼가
    리가 다 섞여서 넘어가는거라 분류 하는거 자체
    가 불가능 하다고 함.


    진짜 지구환경 망치는건 패션회사같음


    옷만 버리는게 아니라, 유통 과정에서 쓰이는 
    기름이나 종이 박스들을 보면, 일반인들이 종이
    빨대 100년 쓸 양을 의류회사 한 군데서 하루면 
    쓸 듯.


    옷은 망가져서 버리는게 아니라 걍 유행 지나면 
    버리니까 화학 섬유는 썩지도 않고... 게다가 요즘
    은 뭐 의류업체들 이미지 관리한다고 재고는 
    싸게 안 팔고 그냥 다 버리잖아.


    저기서 쇼핑(?)하겠다고 나서는 사람 나올거같다


    우주로 쏴올려서 가난하고 불쌍한 외계인들 주자


    유통기한은 없어도 새옷은 계속 나오니까 밀리고
    밀리는건가?


    옷은 원래 한 번 사면 한 10년은 입고 그러는더 
    아닌가


    패션 신경쓰는 애들은 한시즌 입고 쳐박아뒀다가 
    나중에 복고 유행하면 꺼내입거나 버리지




    이게 폐옷 오염도 심각하대
    그러니 나처럼 1년에 하절기 4벌 동절기 4벌 
    8벌 안에 해결하면 절약됨...


    ??? 한번사고 옷이 헤지면 그때 다시 사는거 
    아냐? 왜 매년 사야되는거야?


    나보다많네 난2벌씩인데


    옷이 늘어나는 속도가 1년에 8벌이면 
    님도 패션피플임


    저기서 옷 긁어오면 손해가 더 클까


    자본이 넘치다 못해 썩어가는 세상....


    이런거 보면 환경운동가들이 들고 일어서는 것도 
    이해가 가…다가 걔네들 하는 짓들 보면 혐오심이 
    전부 이 ㅅㄲ들 한테로 돌아감


    더 이상 생산을 안해도 보관만 되면 인류가 
    몇 백년 입을 수 있을거야. 예전에 무슨 아이돌이 
    옷 하루에 한개씩 버리고 백종원이 빨아주고..
    그러지 않았나??


    저게 다 먼지가 되서 날아옴


    이래서 패스트패션이 요즘에 욕먹는구나
    다품종 소량생산의 대명사같은 산업이었는데


    나도 가서 몇 벌 주워입고 싶다
    옷이 없어요...


    패션이 환경오염 존나 쩌는데 
    의외로 잘 안 알려져 있지


    얼마나 찍어내는거야..


    저거 천연 소재인 면이나 마 같은게 아니라 
    십중팔구 합성섬유들일 건데 일종의 플라스틱 
    덩어리들이나 마찬가지…
    저대로 묻혀서 지층을 이루면 후대 지성체들이 
    발굴해서 인류의 지표로 삼을 것


    세상에


    패션도 지독한 환경 파괴이긴 하지


    안 팔리면 그냥 뿌려라 유통비 발생해서 그런가?


    안팔린거+헌옷 모아다 헌옷 수거 해가는 업체서 
    남미나 저쪽 못사는 나라에 그것도 돈 받고 팔아
    넘김... 그냥 넘겨주는게 아님


    떨이보다 버리는게 브랜드에는 이득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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