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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에서는 흔하다는 쥐포튀김
    맛난고의 정보 2024. 4. 1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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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 다른지방에 없어...?


    진심 처음 봄


    ㅇㅇ 없음 물떡도 부산가서 처음 봤음.


    마! 무 바라! 뒤진다!


    난생첨봄


    독이 들어있군요


    나는 심지어 밀면도 부산가처 첨 먹었음 
    그전엔 닥치고 냉면이었지


    엄청 먹고 싶음 ㄷㄷ


    부산 살면서 한 번도 못 봤다는 댓글 있을 줄 
    알았는데 부산에서 진짜 흔한건가보네 ㅋㅋㅋ


    흔하진 않고 먹어본 적은 있다 정도?
    20년 정도 살았는데...


    부산 놀러도 자주 갔는데 태어나서 처음 봄ㅋㅋ


    떡볶이 튀김집 왠만한데는 다 있을껄?


    부산에는 길거리 분식집보면 없는 곳이 
    오히려 드뭄... 거기에 우리집은 제사상 차리면 
    쥐포튀김은 항상 올라감


    분식집 진짜 쬐끄만 학교앞 이런곳은 없을 수도 
    있는데 그런곳 아니고서야 앵간하면 다 있음ㅇㅇ


    떡복이 국물에 찍어먹으면 존맛임


    부산 경상도권 아니면 밀면이 없지.


    쥐포튀김 맛있음.
    바삭하고 달달하고 자극적임.


    부산에서는 흔함. 분식집에서도 안 빠지고, 
    제사 때 튀김하면 쥐포튀김이 거의 안 빠짐.


    달달하니 중독성 있음



    이건 집에서도 해볼법 하겠다


    제사로 쥐포나 대구포로 전부치던데


    ㅇㅇ 제사때 저거 많이함


    반죽 없이 그냥 튀겨도 맛있을것 같아


    나 국딩땐 학교앞 분식집에서 
    걍 튀겨서 팔았었음


    분식집은 이런거 아닌가? 
    월드컵 어포같은거 그대로 튀겨서 주는거


    저거아니고 걍 쥐포. 튀김 튀기는 솥에 넣고 
    휘휘 두어번 저어주면 끝. 맛났었지...


    저번에도 봤지만 진짜 있는 것도 신기하고 
    맛있을 것 같음... 그냥 쥐포 자체 튀기는 건 
    먹어봤는데 튀김 옷입혀서 튀긴 쥐포는 첨봐


    잘하는 곳은 진짜 쫀득말랑 맛있는데 못 하면 
    튀김옷 두께 너무 두꺼워지면 질겨짐. 식감도 
    별로고


    졸라 맛있음 ㄱㄱ


    안 먹어본 애들은 뭘 기대하든 기대보다는 
    부드럽고 맛있을거임. 요즘은 쥐포값도 장난이 
    아니라 보기 힘들어진 듯


    옛날엔 대전에도 있었어... 근데 사라짐


    쥰니 맛있음.  떡볶이 국물에도 개잘 어울리고.


    김밥튀김도 있더니 쥐포튀김도 있네


    생크림 튀김 초코 튀김 아이스크림 튀김도 
    있는걸 쥐포 정도는...


    헐 진짜 다른곳은 없어?
    걍 흔한 튀김인줄


    서부경남은 저거 제삿상에도 올리더라


    부산도 올려요


    물떡이랑 마찬가지로
    부산에서 밖에 못 봄 ㅋㅋㅋ


    쥐포튀김 제사때마다 먹었는데 다른 지방에는 
    없다는걸 어른 되서 알게됨


    생전 처음 들어보네. 오징어튀김 변형인가


    하긴 오징어튀김도 마른 오징어 물에 불려서 
    튀기니까


    던킨도나츠 튀김이 아니네


    쥐포를 튀겨먹으면 그걸 뭔맛으로 먹냐


    쥐포의 짭짜름한 맛 그대로 있어서 맛있음


    얇고 바삭하게 튀기면 꾸이맨


    ....엥 진짜로? 우리집은 명절에 어쩌다 생선전 
    대신에 올리기도 했는데?


    우리집 제사나 차례 지낼때 튀겨서 먹었는데
    정작 주변에 저거 파는곳은 못본듯


    난 우리할머니가 해주셔서 먹어봄.
    밖에선 못 먹어봄


    만들기 어려운것도 아닌데 다른동네에는 없었나?


    아 안먹은지 오래됐네…
    약간 짭짤한 쥐포맛에...막걸리 한잔하면 죽이는ㄷ


    헐. 뭐야 멋있겟다


    난생 처음 봄


    부산이모 뵈러 어렸을때 가서 먹곤 
    진짜 충격이였지... 존나 맛잇어


    금방 튀긴거 떡볶이 국물에 찍먹하면 
    진짜 지긴다


    술집에 안주로 개흔한데


    ㄹㅇ 술 못마시고 쥐포 안좋아하는 나도 먹어봄ㅋ


    저러 느낌의 오징어 튀김은 흔히 보이던데 
    저건 안 보이긴하네


    우리 제사상에 항상 올리는 거라 매년 먹는건데 
    딴 지방에 없다니까 신기하네 이거 맛있어서 
    쥐포 튀김만 순삭하는뎅


    부산에 흔하긴 한데 내 취향은 아님


    예전에 술집가서 먹은 쥐포 튀김은 튀김옷 얇게 
    해서 그 딱딱한채로 튀겨준거엿는데 빠싹 튀기니
    까 단단하지도 않고 그냥 과자처럼 잘 부서져서 
    이거 맛있다 했던 기억이 있음.
    근데 저렇게 물에 불려서 튀기는건 처음 봄


    금방 튀긴건 맛있음 마르면 딱딱해짐


    부산쪽엔 독특한 튀김들이 많네


    김밥튀김도 있는데 ㅋㅋㅋ


    아 진짜 좋아함. 떡볶이 국물 찍먹하면 진짜
    맛있음  다커서 김밥튀김인줄알고 먹엇는데
    당면이어서 너무 당황함


    진짜 김밥튀김이랑 김말이 튀김이랑 
    구분 안 가는 곳 많음ㅋㅋㅋㅋㅋㅋ


    제주식으로 쥐치 조림도 맛있음 
    이름은 객주리조림 ㅎㅎ


    부산에는 쥐포튀김
    광주는 상추튀김 인가?
    둘다 수도권에서는 못 봄 ㅋ


    쥐치가 복어 일종이라 많이 잡히지도 않아서 
    지금은 소고기 급으로 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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