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로마 피자

 

 

토마토요? 그런 건 아메리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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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마그나 그라키아에서나 먹을 법한 
원시적인 음식이군!

난이랑 뭔가 비슷하네


토메이러 'ㅁ')


로마는 생선젓갈을 많이 먹었다고 하니
감칠맛을 위해 넣지 않았을까?


조선이 로마의 정당한 후예라는 또다른 증거군


저때는 야자대추랑 앤초비 스까서 피자 굽고 
그랬는데 마 니 로마사람 아니재


그래서 로마의 정통한 후계자는 누구지?

생선을 올리기도 함..


딱봐도 부침개처럼 생겼군
그러므로 진화된 부침개를 먹는 대한민국은 
진정한 로마의 후예이다


부침개가 서방 점령지에서 변화한거임. 따라서 
대륙의 동쪽 끝에서 서쪽끝까지 환국의 영토임


올라가 있는게 좀 다르긴 하지만 따지고 보면 
쟤들이 우리 해물파전을 보고도 비슷하개 
생각할 거 같은데.


꽁치같은건가? 맛있어 보이는데


브리타니아 속주에서나 먹을 것 같은 몰골인데


와! 앤쵸비!..치곤 좀 큰데?


사실 치즈도 귀족들이나 먹던거고
로마 평민용 피자는
'소금피자' 임
말 그대로 도우 위에 소금 뿌리고 구운거
이게 가장 대중적인 원조피자라고함 ㅇㅇ


담백하고 맛있었을 수도?


그냥 빵이잖...


이스트로 발효과정이 없자나


특이한 피자임


밀가루 반죽 위에 그냥 암거나 올린거 아니냐
막 팔수없는 싸구려 잡생선 손질하고 
남은 소돼지 비계 힘줄 겁질 이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