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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출신 배우 김설현 - "AOA 숙소 시절 <반려견 덩치> 커져서 독립해"맛난고의 방송 2024. 2. 10. 10:14반응형
2024년 2월 9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김설현의 일상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설현은 반려견 덩치와 함께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덩치는 김설현의 위로
올라서며 아침잠을 깨웠습니다.
이를 본 키는 "저 정도면 진짜 무거울 텐데"라고
반응했습니다. 이에 김설현은 "그래서 올라오기
전에 몸에 힘을 주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김설현은 "저는 혼자 산 지 7년 된 김설현이다.
그 친구는 '덩치'라는 친구다. 8살, 9살 정도 된
것 같다"고 자신의 반려견을 소개했습니다.
이와 함께 김설현은 "숙소에 살 때 덩치랑 같이
살고 있었다. 얘가 좀 많이 커져서 독립하게
됐다. 여기서 산 지 4~5년 된 것 같다"고 말했습
니다.반응형
또 이날 김설현은 침대에 누워 배달 어플로
샌드위치를 주문했습니다. 이를 본 전현무가
"뭘 안 해 먹는구나"라고 말하자 김설현은
"요리를 잘 못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이어 김설현은 원조 먹방 요정답게 복스럽게
샌드위치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설현은 "샌드위치를 아침으로 먹기
시작한 지 6개월 정도 됐다. 제가 샌드위치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으면,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서도 샌드위치가 생각나지 않냐. 그래서 질리지
가 않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김설현은 "일하러 갈 때는 김밥으로
먹고, 현장에서 참치김밥을 먹기 시작한 건
6~7년 정도 됐다. 참치김밥이 너무 맛있다"고
말하며 눈을 빛냈습니다.
이를 본 키는 "은은한 광기가 있다"고 말하며
웃음을 보였습니다.
김설현은 재차 "참치김밥도 브랜드마다 맛이
다르다"고 힘을 주며 강조했습니다.
이를 들은 코드 쿤스트가 "나도 바나나 20년째
먹고 있고 있다"고 공감대를 형성했으나, 기안84
는 "꽂힌 게 아니고 주식"이라 선을 그었습니다.
더불어 김설현은 "요즘 최소 주문 금액이 있으니
까 두 개 시켜서 냉장고에 넣어놓고 다음 날
먹는다"며 자신만의 '꿀팁'을 전했습니다.반응형'맛난고의 방송'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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