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현식 - 고즈넉한 <1000평 한옥주택 공개>, 넓은 마당과 별채 눈길

 

2024년 1월 29일 방송된 채널A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임현식이 주인공으로 등장했습니다.

경기도 양주시의 한 시골마을의 한옥주택에서 
여유를 즐기는 배우 임현식의 모습이 포착됐습니
다. 데뷔 56년 차, 약1000여편의 작품에서 다양한
감초 역할을 소화한 그는 현재 한옥의 매력에 푹
빠져있었습니다.

"사극을 많이 하다보니 전국의 민속촌은 다 돌아
다녔다. 특히나 전라도에 한옥들이 예쁜 게 많아 
나도 한옥을 한번 지어보고 싶었다"고 말한 
임현식은 23년 전 약1000평의 터전에 어머니를 
위해 한옥을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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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 주택에서 지내는 그의 취미 생활은 피아노 
연주였습니다. 임현식은 "우리 딸들이 집에 오면 
한 번씩 쳐주고 그런다. 그러면 내가 귀동냥으로, 
어깨너머로 했다. 별로 못 치지만 한 번씩 이런 
감성이 나온다"라며 말하며 겸연쩍게 웃었습니다.

거실과 부엌이 일자인 구조로, 한 쪽엔 임현식이 
수상한 트로피와 세 딸의 사진이 진열되어 있었
습니다. 그중 둘째 딸 가족이 별채에 지내며 
아버지 임현식의 곁을 지키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