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외국인 사이에서 인기 좋은 한식 - 닭도리탕

 

 

닭볶음탕 또는 닭도리탕 이라고 
불리는 음식!!

 

외국인들도
대부분 호불호 없이 잘 먹는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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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닭도리탕이 맛난 재료만 넣어두긴했지 ㅇㅈ


닭의 크기가 작기 때문인지,
닭은 저렇게 토막내서 요리하는게 거의 
대부분의 나라에서 기본임.
다른 요리랑 다르게 재료의 모습 때문에 
거부감이 굉장히 덜 함...
거기에 추가로 딱히 지역을 타는 재료가 
들어가있는게 아니다 보니까, 먹어보고 
맛 없어서 안 먹는다고 할 사람도 거의 없고
(일부 국가 사람들이 맵다고 할 수는 
있겠지만.) 이런 점만 봐도 닭이 역시 
최고의 육식 식재료여.


닭도리탕은 죽은거지?

(도리도리)


닭고기 싫어하는 나라가 있던가?


프랑스)와 닭도리탕! 코리안 코코뱅!

닭도리탕이 어감 더 좋든데.....
닭을 도리있게 탕한다 아님?


닭을 도리치다(둥글게 썰다) 해서 
닭도리라던데


닭을 도려내어 끓인 탕


닭 + '도리치다'의 도리가 붙은 거라 
보는 견해가 많음


닭의 도리가 솥에 떨어진 거지.


인도에서 사업하러 한국 오는 사람들 
접대 할일 있으면 찜닭 먹이고 닭볶음탕 
먹이고 매콤한 치킨 먹이고 반복하면 
갈 때쯤 악수하면서 대접 감사하다면서 
귀국한다더라


사실 구성을 보면 저것도 카레임.
야채들었지 고기(닭)들었지 
마쌀라(고춧가루,간장,후추 등등 양념믹스)
들었지...
그래서 인도계 애들이 한국에서 향수병
올 때 찾는 것 중 하나가 닭도리탕이나 찜닭
이라고.


라자스탄 치킨커리는 진짜 닭도리탕이랑 
90프로는 닮은 거 같더라


어쩐지 치킨마살라 먹는데 공기밥이 
떙기더라니

닭도리탕 못지 않게 
닭갈비도 괜찮은 평인듯

우리동네에 잘하는 곳 있는데 존맛이애


볶지도 않는데 무슨 근본없는 볶음탕이야


레알ㅋㅋㅋㅋㅋ


떡볶이도 볶는 떡볶이는 별로 없고
끓이거나 졸이는 떡조림이 대부분이긴 함ㅋ


닭도리탕에서 양념만 다른 걸로 바꿔주면 
매우 이국적인 요리가 되어버림 ㅋㅋㅋㅋㅋ

우주


닭고기 식감이나 같이 들어간 감자 당근이 
너무 맛있어.


따라해보세요 닭도리탕.


닭볶음탕이라는 말 싫다
볶음이 아닌데 왜 자꾸 볶음이라고 
우기는 거야


난 닭볶음탕 지지자야
음탕이란게 붙어있는게 꼴려


너이자식천재냐


일단 닭고기는 고기로써 
어느나라 어느민족이나 부담없고
매운 맛은 호불호지만 지금 음식 한류보면 
딲히 이상할 것도 없지.


근데 닭도리탕이랑 찜닭이랑 
다른 음식이야? 어릴 때 집에서는 찜닭이라
고 불렀는데 성인되고 사람들 만나기 시작
하니까 다들 닭도리탕이라 부르더라?

찜닭이라고 하면 보통 간장 넣은 안동찜닭 
생각하지


찜닭인가 닭찜인가 옛날에 시골에서 누가 
그런 식으로 부른 기억이 난다.
요새는 안동찜닭이 흥하게 되면서 찜닭의 
타이틀은 거기서 가져간듯


찜닭은 닭을 졸인거에 가깝고
닭도리탕은 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