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기를 다는 과학적인 이유

 

 

 

 

< +추가 댓글 >

셀프 섬광탄이군

간지는 못참지


촙촙촙~


..저건 소염기 역할임.


그래서 어줍잖은 소음기보단 훌룡한 소염기쪽이
야간전에 훨씬 중요함


그리고 특수부대가 쓰는 3+세대급 야간투시경은 
오토게이팅 떄문에 섬광에 별 상관 없다


그래도 포토닉스 에코나 4G급 아니면 잠깐잠깐 
안 보이긴 하더라

그래도 암적응 깨지거나 불꽃이 눈에 마니 
띄자늠... 그래서 소음기(요즘은 신호감쇄머시기
라고도 부르던가 그러고)를 다는거구

헤일로였나 광원 퍼짐이 포토닉스가 더 낫다고는
하는데 공짜로 받는다면 당근빠따 L3나 
엘빗 3세대루..


소음기는 연장총열 역할도 겸하고 소염효과
역시도 볼 수 있음 그래서 달리는거고 제대로 된 
소음기는 격발 화염 역시도 위에 나온 것처럼 
거의 연소가 완료되어서 나오기 때문에 크게 
줄일 수 있는거 맞음


암습 피해량 증폭은 못 참음


간지는 별로
(튜슝투슝)
.


소음기 영화처럼 푸슉 소리도 아니더만..


실전에선 최소한 총성 소리가 어디서 들리는지 
혼동이 오게 하는 효과는 있음.

정 반대의 경우


전문가라서 그런가 한손도 꽤 안정적으로 쏘는거 
같네... 양손에 비교할게 못 되지만...


인형 악세사리가 포인트네 ㅎ

진짜 죽이려고


어쨌거나 소리가 줄어들어 사격 위치 파악하기 
힘들게 만드는 장점도 있음

이거 철포라고 불리는 녀석들. 


소음기 끼고 아음속탄 쓸 때 총소리 들어보니까 
영화나 TV에서 보던 소리가 아니라 살짝 실망
스럽긴 했음. 퓩퓩 하는 소리가 아니라 스릉 스릉 
하면서 작은 금속이 금속관 지나가면서 긁히는 
것 같은 소리가 남.

요즘 야간투시경 특
컬러임


머리달고 쓰는 야투경은 여전히 적린, 백린 
증폭관씀... 컬러로 나오는 애들은 디지털방식인 
경우가 많은데,아니 전부였던가
신호 처리하고 띄우는데 걸리는 딜레이 문제도 
있어서 여전히 아날로그 야투경이 대세임


예전에 플래툰에서 읽고 아... 싶었던 이야기인데
미군 왈 실내에서 소음기를 꼭 써야 한다는 이유
로 총성이 쩌렁쩌렁 울리는게 야전보다 훨씬 
심하고 청각이 금세 바보가 되기 때문에 상황 
인식 능력, 특히 아군끼리 의사소통에 지장을 
준다는 거였음
이거는 훈련이든 실전이든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그런 상황을 겪어본 놈들만의 교훈 같아서
존내 격차 느껴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