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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사진 한 번 찍으려다 150년된 이탈리아 조각상 박살낸 독일 관광객들맛난고의 정보 2023. 8. 15. 08:11반응형
최근 독일 관광객 2명이
이탈리아 북부의 알레코 저택
내부에 있는 석상을 파손함.
인증사진을 찍기 위해
석상을 끌어안는 등
무리한 자세를 취한 게 원인이었음.
이들이 망가뜨린 석상은
이탈리아 조각가 엔리코 부티가
약 150년 전 만든 작품 ‘도미나(Domina)’로
그 가치가 무려 21만8000달러(약 2억8300만원)
에 달하나
관광객 일행은 조각상을 부순 뒤
아무 말 없이 저택을 떠난 것으로 알려짐.
현지 경찰은 알레코 저택 측의 신고를 받고
CCTV 분석 등을 토대로 피의자를 특정할 계획임.
< +추가 댓글 >
반달족이 또
가이세리크 네 이놈!
그래서 반달리즘이란 단어도 있잖어.
크킄... 가질 수 없다면 부셔버리겠어....
대충 우리로 치면 불국사 여행간 외국인들이
사진찍으려다 뭐 하나 박살내고 도망갔다
그거지...?
불국사 관광하면서 사찰 내 돌 부처상을
망가트리고 도망간셈
붓다 아멘!
불국사 가서 석탑 무너트리고 도망간거지
아주 상놈들이여
150년 전이니까 불국사까진 안 가겠지만,
(경주는 기본천년...)잡아다가 법의 심판은
내려야하긴 하것죠.
추축국끼리 사이좋게 지내
독일인 : 우리 독일이 이탈리아 와서
부순게 한 두번인 줄 알어?
... 사코디로마 때 응! 6개월 동안 응! ...
아니 그런 귀한걸 왜 저렇게 관리를?
연못 안에 있는건데 설마 들어가서 저런
개짓거리 할줄은 몰랐겠지... 이제 저기 가는
관광객들은 진품을 못 보거나 울타리 너머로
보겠네
우리나라도 불국사 가면 석가탑이 그냥 보이는
위치에 있음. 맘먹고 거기 접근해서 부수는게
가능함1613년전 로마를 털던 조상들
ㅋㅋㅋㅋ
걍 사과하고 배상하겠다고 하면 선처해줄 수도
있는데 꼭 저렇게 도망가서 쐐기를 박아버려
그럴 사람이었다면 애초에 저런 행동을 안 했을
것 같네용..ㅋㅋ
21만8000달러짜리를 어떻게 배상하나
잡아서 몸에 시멘트 발라서 대신 세워놔야
하지 않을까요?
게르만 족도 저러다가 로마 부순거임?
1. 410년 , 알라리크의 서고트족
2. 455년 , 가이세리크의 반달족
3. 549~550년 동고트왕 토틸라
관광을 오래하니까 로마가 망했구나!???: 크오오 갑자기 내 피가 솟구친다
피의자 특정이 안 된 상황에 독일인인건
어떻게 안거지?
저기가 숙박시설인데 독일 관광객 17명이
단체투숙 했었다네... 심지어 분수대 출입금지
였는데 들어간 거라고
독일인들이 질서 잘 지키고 법 안 어기고 그러는
걸로 유명한데 단체관광가서 진상짓 하는 걸로
악명이 좀 높음. 유럽관광지에서의 평가는 거의
짱* 취급임. 물론 주변국가들의 양차전쟁을 통해
형성된 독일인 혐오가 어느정도 묻어있는 편견
이긴 하지만...
왜 펜스를 안 해놨지..
아무튼 어느 나라던 진상짓하는 □□들은
항상 있구나 하는 짓도 똑같네반응형'맛난고의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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