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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수능문제를 본 에스토니아 10대들 반응
    맛난고의 정보 2023. 8. 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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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우리나라에서 수능이란 누가 한정된 정원의 
    대학교육 자리를 차지할것인가의 등수싸움, 
    자리싸움인데 바꾸면 바꾸는대로 난리남.


    당근 객관적인게 낫지. 주관적으로 평가하면 
    진심 혼돈의 카오스 오픈이다 ㅋㅋ


    분명히 채점할때 특정 단어 패턴 같은거 있으면 
    점수 높게 주는 비리 발생한다. 100퍼임 ㅋㅋㅋ


    ㅇㅇ 공정성가지고 난리가 날것이라 객관식에서 
    주관식으로 바뀌면 정말 난리날거임.


    쓸모없는 지식 배우느라 10년넘게 쓰는데 
    이거야 말로 인재낭비


    걍 수학 하기 싫었다고 해라 ㅋㅋ


    지식 자체는 쓸모 없을지 몰라도 배우는 과정을 
    익히는게 중요한 거니까
    괜히 수학능력 시험이 아님


    저 pisa기준으로 교육 선진국을 판단하면 안 됨. 
    우리나라보다 경쟁교육이 더 가혹하다고 
    여겨지는 중국도 pisa에서는 1등임


    케바케라는게 딱 저거네
    기후좋고 자원 많으면 
    우리도 경쟁사회로 안 간다.


    해외 교육 가져와서 한국 교육 까는건 학창시절
    에 고생한 사람들한테 추천받기나 좋고 실질적으
    로는 아무 소용이 없음
    모든 나라들의 교육제도는 각자의 이유가 있어


    어차피 우린 골라내는 게 목적이지 수학 잘하는 
    사람 뽑는게 주목적이 아니라서...


    우리나라는 과제 적응형이라고 생각함
    교육이라는 이름으로(야자=야근) 주어진 형태에 
    사람이 얼마나 맞출 수 있는냐로 말이지. 사이즈 
    맞지 않는 신발을 신어도 그에 맞게 들어갈 수 
    있는 능력을 보는 것과 같다는 거고.
    그래서 시험내용을 보면 배운것들을 써먹을 수 
    있는 것이 극소수이거나, 현실성 혹은 계획성 
    그리고 미래성을 가지지 못하지만, 취업하는 
    사람들 보면 자기가 선택한 것에, 즉 회사 최적화
    를 잘하는 특징을 보임.
    모라고 해야 할 까. 배움이 즉각적 연결고리나 
    도움이 된다기 보다는, 시험이 개인 학습능력 
    범위를 규격화 해서 훗날 직장이 날 판단하는 
    조건으로 쉽게 정형화 해 놓았다고 본다.
    본문의 교육의 경우에는 직장에서 날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직장을 평가하는 능력을 
    키워준다고 보여지고 말이다. 
    결국에 한국교육은 많은 직장에 부합 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지만, 전문성이나 발전성이 결여되어 
    있다고 보고, 본문교육은 결국 관심 특정분야에 
    만 국한되기 때문에 매몰비용이 강하지만 전문성
    이 높고, 만족성이 크다고 본다.


    수능이 객관식인 이유는
    채점의 효율성 때문이지 딴거 있나...
    에스토니아 처럼 수능 문제 만들면
    채점에만 서너달
    이후 이의 신청 반영만 서너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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