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일본 오토바이 업계에서도 최고의 광기로 유명한 회사 - 가와사키 중공업
    맛난고의 정보 2023. 8. 8. 08:25
    반응형

     

     

    가와사키 중공업 > 

    이 놈들의 미친 행각은 위의 저 오토바이 한 대로 
    증명된다. 가와사키 H2


    저거 하나 만든다고 한 짓

    1. 애초에 개발 모토가 '우리가 모든 기술제약 다 
    풀고 오토바이 만들면 어떤게 나올까?' 하는 
    생각으로 만듦

    2. 직렬 4기통 1000cc 엔진도 부족하다고 
    슈퍼차저를 때려박아 오토바이가 230마력을 냄

    3. 출력이 미쳐돌아가서 섀시가 휘는 사태가 
    발생하자 아예 처음부터 새로 설계해서 만듦

    4. 기존의 타이어중에서 저 출력을 버티는 놈이 
    없자 일본의 유명 타이어 제조사 브리지스톤에게 
    타이어를 주문제작함. 저때 주문한 내용이 
    '350km를 버티는 타이어를 만들어달라'

    5. 저것도 모자라 출력 310마력으로 올린 
    H2R이라는 놈까지 만듦. 
    다행히도 이놈은 서킷 전용임


    덕분에 일본에서도 가와사키 타는 사람은 
    반쯤 미.친놈 취급한다는 밈까지 있음...



    +추가 댓글 >

    아니 그 정도 속도를 달릴 수 있는 곳은 
    서킷 말곤 없잖아...


    아우토반 오토바이 못들어감?


    아우토반은 오토바이 들어가자나


    당연하게도 아우토반은 오토바이 들어갈수있음


    *리빙포인트:가장 구매하기 쉽고 싸게 
    시속 300km를 찍을수 있는 이동수단은 
    바이크다.
    그마저도 리미트 걸어 놔서 더 못 올릴 뿐..
    싫으면 슈퍼카 사야함.


    그래도 이거 타고 사고 나면
    죽거나 살거나 둘 중 하나 밖에 없어서 그건 좋네


    사고 났을 때 그거 두개 말고 다른게 있어.,..?


    반만죽거나 반의반만 죽거나 그런경우가 있지.


    H2R 공도 주행 안되지 않나.... 
    거의 드래그 머신이던데..


    300km속도로 밟을수 있는 오토바이라.....
    존나 살 떨릴거 같은데 목숨 걸고 
    한 번쯤은 타보고 싶네.....


    날개만 달면 날아 갈 수도 있을 듯


    19년에 한문철에 올라온 해안도로 오토바이 
    추돌사고도 200키로 넘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 속도도 미쳤는데 300-350이면 뭐ㄷㄷ 


    무려 400km 뽑아내는게 가능한 미친 물건임...


    400이 바퀴달린게 내는 속도라니 ㄷㄷ


    h2r이라고 공도주행 불가 버전이라 가능한거
    일반버전은 230마력 정도라 400은 못찍음


    zH2 SE인가 이것도 실물로 보니까 
    겁나 파워 좋게 생겨서 살벌해보이더라..


    무지한 사람이 설명만 들어도 
    그냥 전용서킷아니면 타면 안 되는거 아닌지?


    사진에 헤드라이트 박혀있는거 봐도 알겠지만 
    공도용임....


    가와사키 중공업 이라니
    뭔가 미래에 개쩌는 로봇같은 거에 
    저 회사 이름찍혀있으면 간지날듯 


    아머드코어 ㅋㅋㅋ


    멋은 있다
    게임에 나올거 같은 디자인


    가와사키 하면 심슨헬멧이 떠올라 이제..


    그래서 바쿠온에서도 가와사키 타는 센빠이가 
    제일 똘갱이로 나온다


    그리고 톰이 탑건에서 탔던 기종이다.
    진짜 곱게 죽어주세요


    탑건 1편에서도 가와사키 타던 상남자..


    딴것보다 이게 제일 확 와닿네 ㅋㅋㅋ


    1편 찍을 때 세계에서 제일 빠른 바이크를 
    찾다보니 가와사키였는데
    2편 찍을 때 세계에서 제일 빠른 바이크를 
    찾다보니 역시 가와사키였지


    오토바이 회사가 서로 까는 밈에서도 그러더라.
    혼다, 스즈키, 야마하 : 가와사키라....


    오토바이에 터보차저 때려박는 새끼들은 
    쟤네들이 유일함


    남자라면 가와사키!
    살아남은자만이 누릴수 있는 남자특권


    타미야 프라사업부가 좋아합니다.


    탑건 매버릭에서 초반 캘리포니아 파이터기지 
    조교로 임명 받고 활주로에서 전투기 옆에서 
    나란히 타던 것과 여주 집에 데려다줄 때 
    저 바이크 나옴




    남자의 가와사키 인가?
    불꽃의 스즈키
    기술의 야마하
    서민의 혼다
    라고 그러던데
    리터급 바이크 타는 사람들이 농담 처럼 
    성능에 대해 말할 때 한강 다리 에서 땡겼을 때 
    300km 나오면 되건라 하더라 ㄷㄷㄷㄷㄷㄷ


    업계 2위 야마하가 바이크 뿐 아니라 자동차 
    엔진도 설계하는 기술력이 있기는 하지만, 
    80년대 초반에 혼다에 개기다가 백기 든 전적이
    있음. 혼다가 모범생에 서민차 같은 이미지가 
    있지만 실은 그냥 모든 시장, 모든 카테고리에서
    가장 경쟁력 높은 깡패.


    가와사키가 일정 이상으로 속도 올라가면 
    가속 미친 듯이 올라서 바갤에서도 마검 
    취급하지않나?


    농담이 아니라 낭만으로 먹고 사는 회사임
    혼다가 탈 것 그 자체로 세계의 시금석 역할을 
    하고 있다면 카와사키는 인류사적 공헌은 개뿔 
    타고 땡겨라 뿡아앙아항 이런 곳임


    혼다 라이더 애인 : 
    그 사람은 바이크를 탄대.
    야마하 라이더 애인 : 
    그 사람은 바이크가 취미래.
    스즈키 라이더 애인 :
    그 사람은 기계 만지는 걸 좋아한대.
    가와사키 라이더 애인 : 
    그 사람은 자기가 닌자래.


    닷지바이퍼의 엔진에 앞뒤타이어와 핸들을 장착
    하고, 위에 안장 얹어(...)서 타는거냐? 컨셉의 
    미친 바이크 '닷지 토마호크'.
    심지어 엔진인가 몸체인가는 통짜 합금덩어리를 
    깍아 만들었다는...
    여러모로 진심 제정신이 아닌데...
    일단 "사륜아냐 저거? 엄밀히 말하면 바이크 
    아니잖냐?" 논란이 있는건 둘째치고...
    스펙으로 시뮬레이션상 <시속 5백키로를 가뿐
    하게 넘어>선다. 그러나 그건 그야말로 무인상태로
    나 가능할법한 소리고, 공기역학적으로 레이서가 
    풍압을 견딜 바람막이가 없어서... 사람이 탄채로 
    그 비슷한 속도라도 내려고 들었다간 레이서의 
    모가지나 척추가 꺽일듯.


    8천CC 오토바이 ㅋㅋ


    10기통 8천cc 7백마력...
    최소 캡아급 슈퍼히어로나 질주 할 수 있을 듯.


    이런 느낌 ㅋㅋ




    가와사키 48기통 오토바이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랙 크롬카울도 씹간지임 ㅎㅎ 가와사키 만쉐이


    바이크 타시는 분들이 없긴 없네요 진짜. 
    시속 300의 벽은 머나먼 옛날 하야부사가 진즉에 
    박살냈습니다. 그 전엔 카와사키였지만 실측은 
    아니었구요.


    ZZR 1300이었던걸로 기억...


    그 뒤로 너도나도 300 넘어가면서 세계적으로 
    규제가 들어가서 300 못 넘기게 조정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다시 해제되었나 보네요. 
    20년 전 이야기입니다.


    지금도 계기판에 299까지만 찍힙니다~  
    아 물론 실속도는 더 나오더라도 무조껀 299ㅋㅋ 
    아시겠지만..


    그때 당시는 바이크를 따라올 차가 거의 
    없었는데, 요즘은 차들이 미쳐서 바이크가 
    발리는 시대가 왔다는 게 참 세월이 무상하네요 
    ㅎㅎㅎ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