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의 근본이 시작된 작품 -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바로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전통 젤다 시리즈의 탐험 디자인을 제대로 
설립했기 때문이냐고?

그 부분도 맞긴 한데

바로 젤다의 전설 시리즈 근본의 타이틀 로고 
디자인을 만들었기 때문.

사실 저 로고도 오리지널 로고가 아니라 
북미판 로고였음.

<젤다의 전설>의 일본판 로고

<젤다의 전설 2: 링크의 모험>의 일본판 로고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의 
일본판 로고.



본래 일본판 젤다의 전설은 무난무난하고 
평범한 로고 디자인을 사용해왔었는데



<신들의 트라이포스>가 출시되었을 때

디자이너 '티모시 거빈 Timothy Girvin'이 
로고를 제작함.

 

 

이 양반은 원래 북미 닌텐도 상품 관련 패키지
부터 박스 아트,

폰트부터 레이아웃까지 쭉 맡았던

월클 디자이너임.

저 로고에 박힌 방패는

(역시 본인이 제작에 참여한)

 

 

 

젤다의 전설 첫번째 작품의 패키지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함.

거빈이 제작한 젤다 타이틀 로고는

그 때부터 쭉 시리즈의 근본 레이아웃으로 
자리잡았고

 

 

당연히 최신작 젤다 야숨과 젤다 왕눈까지도

저 레이아웃이 동일하게 적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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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저런거 보면 신내림이라는게 진짜 있는거 같아.


어쩌다가근본이되어버린ㅋㅋㅋ


저 대문자 Z 진짜 잘 뽑은거같음


진짜 저 ZELDA 타이틀은 미쳤음


도입부 부터 막혀있는 곳을 아이템 얻어가면서 
열어가고 마스터 소드를 뽑을때의 그 웅장함...
30년이 지나도 잊어지지않는다......


젤다라는 단어에 임펙트가 넘침. 
그래서 주인공 이름이 젤다죠?

하지만 야숨부터 일본판은 예전으로 회귀함


지브리 느낌이 풍겨서 묘하게 몽글몽글함 ㅋㅋ


초대 젤다 오마쥬라서 그럼. 
잘보면 젤다의 전설들의 폰트간 비율이 
젤다1이랑 똑같음
야숨자체의 모티브가 초대 젤다를 현대의 
게임성으로 재구현해보는게 어떨까의 
느낌이 강한 작품이기도 하고


서양쪽에서 인기가 더 높다보니 
오히려 역수입이 된 사례지.


2편 횡 스크롤에서
1편의 액션rpg로 다시 회귀 했기도 했고
번역판도 있었고 그래픽도 훨씬 더 좋아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