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도 안 보고 '대한민국 국적' 을 얻은 인물 - 김하종 신부님

 

 

 

안나의 집
김하종 신부님

1990년에 한국으로 파견와서
지금까지도 계속 봉사활동 하시는 중

무료 급식소 운영
가출 청소년 보호등등
다양한 활동 하시는 중

2015년에 한국 국적 취득
2019년에 국민 훈장 받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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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대단하다 진짜...


저건 안 줬으면
그 새끼 국적을 박탈해야..


얼굴이 한국물을 너무 많이 먹은 아저씨인데...


신이있다면 진짜 저런분들 도와주시긴하는구나...
감동스럽다


이런 분들이 참 종교인이지

"서로 사랑하라"


이런거 보면 어렵고 힘든길을 자처해서 걸어가는
사람들 너무 신기하고 대단함 나로썬 엄두가 
안나는 일들인데


신의 인도가 있었다고 생각하겠지 저 분은


인간으로서도 종교인으로서도 너무나도 
존경스러우신 분이라 우리가 한국 국적 드리는 
게 아니라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해야지


가끔보면 신의 존재는 의심하지 않지만 
신이 필요한 순간에 왜 와주지 않는지 
고민하는 종교인들은 좀 있는거 같더라.


예수님 
“이시키 이거 천국 오기만 해봐라 ㅋㅋㅋㅋ”


진짜 예수다


똑같은 협박인데 하느님 까불면 죽어 따위 
하고는 격이다른 참된 빛 이시구나


신이 자기 뜻을 이루어주지 않아서 떠난다는 
선고가 아니라, 신에게 각오를 말하고 그 협박
같은 말이 이루어 지지 않게 노력했겠지.
다시 말해서 얼마 안가 협박대로 안 되어서 
떠나는 것이 아니라, 이루어 질 때까지 
협박을 유지한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