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컴퓨터 역사에서 중요한 한국인 - 강대원 박사

 

고 강대원 물리학박사(1931~1992)


업적:

29살 때 모하메드 아탈라와 함께 세계 최초로 
MOSFET을 개발함.

37살 때 사이먼 스즈와 함께 세계 최초로 
플로팅게이트 MOSFET을 개발함.


이후 MOSFET은 개량과 소형화를 거치면서 
CPU 같은 집적회로에 사용되고

플로팅게이트 MOSFET은 SSD, USB 메모리 등의 
플래시 메모리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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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흥미로운데스


그 누구시더라 그 분도 있는데  초기 네트워크 
기술에 큰 기여를 하신 한국 과학자

네트워크 부분은 전길남이라는 분이 있다


제자로는 송재경 김정주등이 있다..
바람의 나라와 리니지의 할아버지뻘 
되는 분이다..


제자들이 컴퓨터 기술 발전 기여는 커녕, 
확률 도박장 열고 가상화폐 가즈아 했다가 
돈 꼴아 박은 거 보셨으면 욕 하셨을 듯


아직 안 돌아가셨어.... 명예교수로 카이스트에 
자리 가지고 계신데


어디서 들었는데 우리나라가 이렇게 빠르고 
편한 인터넷 환경을 가지게 된 것도
한국인 한 분이 생고생을 해서 된 업적의 결과
라고 알고있는데
누군지를 모르겠네.


바로 윗뎃에 있음


실질적으로 한국의 인터넷 개발을 주도했음에도 
학계의 파워 게임에 밀려 학계 주류에는 들지 
못 하고 카이스트 교수로 부임하다 정년퇴임을 
하자마자 게이오에서 덥썩 물어간 것. 이라고 
허참 ㅋㅋㅋㅋ


우리나라가 인터넷도 전세계에서 2번째로 
설치된 국가로 알고 있는데 컴퓨터 역사에 
굵직하게 남길 수 있는게 존재한다는 거가 
자랑스럽다 ㅋㅋ


아 이 것도 윗댓에 나온 전길남 교수님이 
하셨던 거네ㄷㄷ 대단하시다


의외로 한국이 컴퓨터 중요 기술 부분에 
기여한 사람이 꽤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