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특출난 재능을 가진 애니메이션 감독 - 아라키 테츠로

 

데스노트, 진격거 123기의 감독 아라키 테츠로

첫 오리지널 애니 길티 크라운

메인 각본가 요시노 히로유키
(마크로스 프론티어 등)

평가: 비주얼과 브금, 초반은 좋은데 
후반이 망...

두 번째 오리지널 애니 갑철성의 카바네리

메인 각본가 오코우치 이치로
(코드기어스, 수성의 마녀 등)

평가: 비주얼과 브금, 초반은 좋은데 
후반이 망...

세 번째 오리지널이자 극장판 애니인 버블

각본가 우로부치 겐
(마마마, 취성의 가르간티아 등)

평가: 비주얼과 브금, 초반은 좋은데 
후반에 망...



각본가가 누구여도 한결 같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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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조...조루


속사라고 불러


후반 좀 다른사람한테 맡겨


그래도 위에서 아래로 조금씩 나아지긴 했어.


후찍싸 전문 감독


후반조루는 각본가가 문제인거 아냐? 
감독도 스토리 수정 권한이 있음..?


각본가에 대한 대표적인 오해가 이건데
각본가는 말 그대로 각본을 써주는 사람이라서
감독이 원하는 방향의 각본을 쓰는거임


그럴 권한 없으면 각본가를 감독시키지 
왜 따로 있겠음


대본 똑같이 읽어도
잘 읽는 사람과
족 같이 읽는 사람이 있지
그 사람이 감독이야


영화 감독하고 똑같음 영화감독이 
시나리오 라이터가 써 주는데로만 
영화 찍는 사람이 아니잖아


반대로 그걸 못해서 찍싼게 
후쿠이×모로사와 페어


그건 서로 짝짜꿍 오구오구해서 더 문제였지


각본가가 문제인 경우와 감독이 문제인 경우가 
혼합되어 있어서 애매함
보통 그럴 땐 몇 작 정도 봐야함


감독이 각본을 하나도 안 건드리고 
준대로만 만드는
오노 카츠미 같은 케이스가 있어서 
몇 작 봐야하긴 함
각본가가 말았는지 감독이 말았는지는 
경향과 인터뷰로 파악되긴 해


그런데 연출은 마지막까지 다 좋음 
스토리가 문제임

그래서 오프닝 엔딩 연출할 때 빛을 발하는 감독


스파패 2쿨 오프닝 연출함


그래도 애니감독으로서 비주얼과 음악은 
챙긴다는 게 다행이네 각본 컨트롤 못하는 게 
흠인건가...영화감독 잭스나이더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