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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단체를 믿을 수 없는 이유맛난고의 정보 2022. 8. 16. 11:15반응형
바다오염의 주범인 플라스틱 중에
일반생활 쓰레기가 차지하는 비율도
높긴 하지만
플라스틱 어망이 플라스틱 오염 전체의 50%를
차지함.
영상이 길어서 캡쳐엔 해당 부분 안 넣었는데
일단, A라는 기업이 있으면 그 밑에 B와 C
라는 2개의 자회사가 있는데
B라는 자회사는 친환경 어업 마크를
발부해주는 곳임.
즉, 물고기를 친환경으로 잡았다는 의미.
포장지나 통조림 캔에다 친환경 어업마크를
달면 "우리는 친환경공법으로 물고기를
잡았습니다" 라고 자체적으로
소비자들에게 홍보하는 꼴
그러나, 이 마크는 돈으로도 거래된다나
뭐라나...
결국엔 정말 100% 친환경인진 알 수 없음...
그리고 C라는 자회사는 흔히 알려진 플라스틱
사용이 환경오염의 주범이라며
흔히 알려진 플라스틱 빨대 이야기로 핫하게
떠오른 그 곳
하지만 어망 사용에 관해선 언급을 거부반응형
< +추가 댓글 >
돈
친환경어업은 뭐여
사람이 직접 잡나??
그물을 플라스틱이 아니라 분해되는 뭘로
만들었다던가 겠지
이거 읽어봐 보통의 나일론 어망은 분해되는데
수 백년 걸리는데 실제 어망의 수명은 이보다
짧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덜 튼튼하지만
사용시간이 끝나면 서서히 썪기 시작하는
어망이지
어업은 손 대면 ㄹㅇ 국가들이랑 싸워야
하는데 그런 깡 있는 놈들이면 진작 바다
나가서 쌈박질 중이지
ㄹㅇ 쌈박질하고다니는 배가 있긴함ㅋㅋ
보통 이런 이슈에서 실생활에 관련된 건
의외로 적었지. 전기사용이라던가...
산업 쪽을 안 건드리면 하드 용량 없다고
야설 지우는 꼴임
너무 완벽한 비유다... 이거 내가 꼭 써먹는다
정확한 지적이네요.
전기도 산업쪽은 모른척하는 것처럼
문제원인의 대부분인 어업은 지적하지 않고
극히 일부분인 사용자에게만 GR하는 거
??? : 미세먼지 원인은 고등어..
이런게 바로 국가적인 비리지
영화 아마겟돈에서 바다에 있는 주인공
석유 시추하는 작업장에
환경 단체 사람들이 배타고 와서 석유 금지
시위하는데 니 놈들 배가 시간당 기름을
얼마나 먹는 줄 아냐? 하던거 생각나네.
돈에 제일 미친 새1끼들이 저런 새1끼들임
심지어 위선자이기까지 하니 더 악질
이게 그 말로만 듯던
친환경 마케팅 그거 였구만.
친환경 마크만 달면
진짜 환경에 도움이 되는건지도 모르면서
가격이 몇배로 불어나도
판매가 잘된다던데 ㅋㅋㅋㅋ
모든 xx운동가들 특징이지
싸워서 뒤질 거 같은 세력은 외면하는 거
본질이 중요한 게 아니라
본인들이 운동을 한다는 게 중요한 사람들
ㄹㅇ 그래서 맨날 중국, 인도는 못 건드리지
20세기까지만 해도 내 목숨은 아깝지 않으니
내 신념을 관철하겠다! 식의 운동가가 많았던
것 같은데 어째 21세기 사회운동은 안전한
성벽이 보장된 상황에서만 떠들려는 느낌이야
단체가 커지는 순간 결국 원하는 건
돈과 권력임. 요즘은 대놓고 시작부터
정치진출하고 정부보조금 받으려고 함
저 영상은 넷플릭스에 올라온 'Seaspiracy'
라고 Sea(바다)와 Conspiracy(음모론)의
합성어로 제목을 단 다큐영화
많은 영화 유튜버들과 인문/환경 유튜버들이
인용해서 다루었는데, 그 들도 인용하면서
다소 부정확하거나 너무 나간 내용들도 있다고
말했지만 충분히 우리에게 생각해 볼 거리를
던져준다고 평한 것
저 영상의 잔가지 내용들은 쳐 낸다고 해도
큰 줄기 부분은 심각하게 고민해 볼 만한 문제친환경 어업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어업' 아님?
MSC 마크 라고 지속가능어업 인증 이라고
불리는데 무분별한 어업으로 바다자원이
망가니까 감독관 배치하고 친환경 소재
사용해서 바다자원을 지키면서 어업한다는
인증 마크임.
근데 현실은 그 감독관들 실종되고 여전히
어업쓰레기는 버려지고 해서 실상 쓸모없는
인증이라는 것...반응형'맛난고의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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