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인 이건주, 장영란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점치며 화제를 모아

 

최근 'A급 장영란'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서는 신내림을 받은 무속인 '순돌이' 이건주가 장영란의 미래를 점쳤습니다. 이 영상의 제목은 '(소름주의) 갓 신내림 받은 무당이 본 장영란 충격 미래'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날 장영란은 이건주의 신당을 직접 방문하여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장영란은 "무당이 되고 나서 더 바빠진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에 이건주는 "요즘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다. 제가 요즘 핫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예약 손님은 약 4개월 정도 밀려 있다"며 자신의 인기와 바쁜 일정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장영란은 이건주가 첫 손님을 맞이할 때의 긴장감에 대해 물었습니다. 이건주는 "첫 손님을 받을 때는 떨렸다"며, 당시 신아버지가 인자하게 응원해주셨지만, 자신이 걱정하는 모습을 보고 처음으로 화를 내셨다고 회상했습니다. 신아버지께서는 "왜 걱정하냐, 신이 없는데 신굿을 해줬겠냐"라고 말씀하셨다고 전했습니다.

 

 

 

반응형

이건주는 손님들의 다양한 반응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방송을 보고 찾아오는 분들도 많다. 반갑게 인사하며 들어오시다가 갑자기 울음을 터뜨리시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이건주의 점사가 많은 사람들에게 감정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또한 그는 "어떤 분들은 팔짱을 끼고 '무당이니 맞추라'고 요구하기도 한다. 그래서 '할머니 보여주세요'라고 하며 부채를 흔들었더니 숫자 2, 4, 7, 8이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이 숫자를 언급하자 손님은 놀라며 "저 7, 8월에 이사할 예정이다"라고 하며 의심을 풀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장영란에 대한 예언에 대해서도 이건주는 긍정적인 전망을 했습니다. 그는 "조심할 건 딱히 보이지 않는다.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는데, 누나는 정말 잘 되고 있다"며 그녀의 밝은 미래를 예고했습니다. 이러한 점사는 장영란의 방송 활동이나 개인적인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와 같은 이야기들은 이건주가 신내림을 받은 이후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고 있으며, 그의 무속인으로서의 활동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건주는 무속인으로서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점에서 기대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