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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병진, 박소현과 함께 중년의 사랑을 찾기 위한 맞선 프로젝트를 다루는 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출연
    맛난고의 스타 2024. 10. 1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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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병진과 박소현의 tvN STORY 신규 예능 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연예계에서 고독한 중년인 주병진과 박소현이 각각 연인을 찾기 위해 펼치는 맞선 프로젝트를 다룬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전성호 PD는 프로그램의 기획 배경에 대해 설명하면서, 주병진과의 우연한 만남에서 시작된 이야기가 프로그램 구상의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주병진이 ‘연애 세포가 다 죽어서 심장을 뛰게 하는 만남이 어렵다’고 이야기한 것이 큰 영감을 주었다”며, 중년의 연애를 조명하는 차별화된 관찰 예능을 목표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작진은 주병진과 박소현의 섭외가 쉽지 않았음을 강조했습니다. 초기 출연 제안에 대해 주병진은 “지금 와서 무슨 사랑이냐”며 소극적인 반응을 보였으나, 제작진은 그의 진정성을 확인한 후 끈질기게 설득을 이어갔습니다. 결국 주병진은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고, “이젠 사랑할 준비가 된 것 같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내며 프로그램의 제목도 직접 지었다고 합니다.

     

     

     


    박소현 또한 처음에는 “이 나이에 무슨 연애냐”는 걱정을 드러냈으나, 그녀의 고민과 진지한 태도를 통해 캐스팅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는 그 어느 때보다 진중한 연애 관찰 예능으로서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두 출연자는 연애와 결혼에 대한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중년의 복잡한 감정을 시청자들과 공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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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프로그램은 결혼정보회사 시스템을 적용한 데이트 과정을 도입하여 차별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출연진뿐만 아니라 일반인 상대자와의 3번의 데이트 이후, 만남을 지속할지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 관찰 예능의 새로운 형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제작진은 이를 통해 “관찰 예능을 표방한 본격 리얼 연애 다큐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특히 주병진과 박소현이 상대방으로부터 선택받을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이 시청자들의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또한, 베테랑 MC인 주병진과 박소현의 유쾌한 입담이 기대되는 가운데, 방송 최초로 긴장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점도 중요한 관전 포인트로 지목되었습니다. 제작진은 “카메라 앞이지만,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 맞선 상대로 나온 것 같은 리얼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출연자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프로그램에서는 주병진과 박소현이 결혼정보회사를 방문하는 모습과 주병진이 맞선 상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촬영 현장도 공개될 예정이어서, 이로 인해 호기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습니다. 중년의 성숙하고 조심스러운 연애 감정이 어떻게 그려질지, 그리고 두 출연자가 어떤 사랑을 찾아갈지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새로운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 중년의 연애를 어떻게 다뤄낼지,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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