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 포지션 1인자 자리가 절대불변인 이유 - 레프 야신

 

 

 

(골키퍼 역대 2인자 라인중 한명인 부폰)

???: 아니 부폰, 노이어 같은 분들이 있는데 
왜 골키퍼 1인자 자리는 논쟁조차 못 하는거죠?

야신의 깔끔한 태클

스위퍼 키퍼라는 개념을 최초로 만들어냄

코 앞에서 차는걸 튕겨내는 야신

강력한 프리킥을 날아서 튕겨내는 야신

코 앞에서 강하게 차는 걸 막는 것도 아니고 
아예 손으로 잡아버리는 야신

골이나 다름 없는 슛을 아예 캐칭을 해버리는 
야신

수비진 조율하는 야신
(수비진을 조율하는 능력마저 좋다고 한다)

< 주요 커리어 >

1956년 올림픽 축구 금메달
1960 유로우승(초대우승)

축구 역사상 유일무이한 
골키퍼 포지션 발롱도르 수상자(1963년).

보고도 믿을수 없는 선방을 밥 먹듯이 해대는데
그게 영상기록으로 남아있어서 반박도 못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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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이름은 야신인데 왜 축신임? 깔깔깔

농신도 야신 취급 못 받잖아


농신이라니까 왠지 밭 잘갈것같네


야신상


그냥 골키퍼 자체를 정립했구나 ㄷㄷ


영상 기록도 일부분만 남았음 실제로는 
더 대단했다고 함. 근데 그 일부분 남은 걸로도 
이미 모든 사람을 닥치게 할 수 있음 ㅋㅋㅋㅋㅋ


오죽하면 골대 사각이 야신아니면 못 막는다고 
야신존이겟음 ㅋㅋㅋㅋㅋ


야신도 못 막는다해서 붙은 이름으로 알고 
있었는데ㅋ


이게 맞을껄?! 야신에게 골넣을 곳은 구석 상단 
두 곳뿐이라고 야신존이라고 붙었을꺼야


야신존 어감이 왜케 어색하지
나때는 야신사각지대 였는데
뜻은 야신도 못 막는 구석이라고 
야신사각지대 였고


패널티킥을 절반 이상 막아냈다는 ㅋㅋ


알다시피 현재는 키퍼가 움직을 수 있지맠 
이때 pk는 제자리에 가만히 서있는 상태였음
그래서 더 대단하심 ㅎㅎ


의외로 입단 시에 2군 선수였다.


주전 선수가 다치고나서 후보였던 레프 야신이 
날뛰기 시작했다. 주전시절이었던  알렉세이 
호미치는 스스로 멘토를 자청하고 열심히 키워
줬다는 훈훈한 얘기가 있다. 레프 야신도 인터뷰 
할땐 꼭 호미치 선수를 언급했다고.


아주 훈훈하구만 


아니 손에 자석 달렸나 공이 날아와서 붙네 ㅋㅋ


게임으로 치면 축구 골기퍼는 탱커인가? 
디펜스는 뭐지?


챰고로 저땐 공격 위주라서 몇 골을 먹히든 
더 넣는다는 식으로 축구했는데도 실점률이 
지금 골키퍼들이랑 비슷함


러시아 월드컵 포스터도 레프 야신이었음ㅋㅋ
세계 골키퍼 역사상 최고의 GOAT라고 봐도 
무방


그래서 최고의 키퍼에게 주는 상 이름이 
야신상이잖아


사람이름 딴 상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다


야신이 사람 이름 이라는 것만 알았는데 
얼굴은 첨 보네


동독 출신인가  ㅋㅋ


소련일걸요...?


프리킥 저거 뭐냐 일직선으로 날아가는데ㅋㅋㅋ


골키퍼가 발롱도르...
유럽선수권대회 우승당시 멤버 중 유일하게 각종
매체들이 뽑는 레전드100위안에 듦
부폰 노이어 조프 뱅크스 등등 여러 전설적인 
키퍼들이 있었지만 결국은 야신.


스포츠 만화보면 스트라이커는 여러 스타일의 
모델들이 있지만 골키퍼는 야신이 끝판왕임


상 이름에 사람이름이 붙어있는데는 이유가 있다


역대 키퍼 순위 논하면 야신은 1위에 고정이고 
그 다음이 부폰vs노이어로 팽팽하지


부폰 빅이어 없는대도 그정도라서 더 대단함


올리버칸은 안 들어감? 제주도에서 올리버칸이랑 
사진 찍고 악수했었는데 ㅋ


올리버칸도 대단한 키퍼지
근데 보통 부폰과 노이어를 칸보다 좀 더 위라 
평가하긴함


스위퍼 키퍼의 시조는 줄러 그로시치라고 
50년대 활약했던 헝가리 사람인데


사람들이 펠레는 의심해도 
야신은 의심 안 하던가 ㅋㅋㅋ


처음 알았네... 야신상이 저 사람 '야신 레프' 
이름에서 딴 거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