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괴상한거 튀어나온 공룡계 근황 - 이리타토르

 

 

이슈가 된건 왼쪽의 보라색 공룡

새로 발굴된 신종은 아니고 
기존에 알려진 공룡 새로운 연구결과임.

요약

스피노사우르스과에 속하는 이리타토르 라는
녀석이 있는데

최근 연구에서 근육과 뼈 구조상으로 턱관절
이 저렇게 옆으로 확장되면서 열리는 구조
라는게 밝혀짐.

엥? 이거 완전...

공룡계는 오늘도 핫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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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갈수록 파충류보단 새 같은 걸


그것이 석형류니까
끄덕


공룡이 살아남은게 새긴 하지


공룡은 튀겨 먹어라


공룡들 최근 연구들 보면 죄다 깃털 생기던데


공룡은 조류가 아님
조류가 공룡이지


현재 조류가 공룡이니까

죄다는 아님... 이런 애들은 너무 명백하게 
없으니까 근데 육식이라 간지난다고 유명한
애들은 대부분 용반목이라 그쪽에 깃털이 
많아서 그렇지


현생 조류는 공룡중 수각류에 
코엘루로사우리아 그룹에 들어가있으니 
그냥 공룡이긴함

뱀 두개골 생각나네


진짜 쥬라기 공원처럼 공룡을 복원하면 
우리가 예상한 복원도랑 엄청 다른 생물들이
많이 나올거 같음


애초에 쥬라기공원에서 복원한 건 공룡이 
아님. 공룡을 새보다 파충류에 훨씬 가깝다고
여겼던 1990년대 사람들의 편견에 기반해서 
현생 악어나 개구리 등과 유전자 스까서 만든 
인조생명체지.


스피노사우르스 계열은 맨날 뭐가 새로 
터져나와


스피노사우루스는 처음 화석 발견되고 소실
되고 연구 안 되고 하다가 2014년 나온 논문
이 각잡고 북아프리카 사막 돌아다니고 불법
으로 돌아다니고 개인소장 화석 찾아다니면
서 급 연구 진행되긴 했음


점점 못 생겨지잖아!


목구멍 뒤집기 ㅋㅋㅋ


막 신종 공룡캐릭도 나오고
공룡계 갓겜이네

닌겐 : 공룡 멸종하지 않음?
조류 : 네? 제가요?


연구결과로는 저렇게 띠로 움직일 수 있는게
아니라 그냥 입 열면 자동으로 벌려진다함 
+ 아래턱 끝부분은 아직 어떻게 생겼는지는 
모름


역시 중생대야 온갖 이상한 것들이 
다 살고 있었어

이거 또 아토포덴타투스처럼 아. 화석이 쪼개
진거였네요. 데헷. 하는건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