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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외로 AI 대체가 빨라지고 있는 일자리들
    맛난고의 정보 2023. 5. 1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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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간호사 용접공 등등이
    대체되기 어려울 거라고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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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소방관 이런 것도 언젠간 불나면 드론이 튀어
    나가고 이런식으로 대체되려나


    그건... 좋은 발전 아님?


    그렇긴 하겠지만 어디까지나 보조일뿐...
    소방관도 본문의 간호사나 용접공이랑 
    결이 같음. 현장의 복잡성 고려하면 더더욱 
    대체불가 영역임


    몸 쓰는 일은 앞으로도 안 없어질 거 같음


    사람 쓰는게 싸다는 거지? 


    제일 싼게 사람 목숨값임


    쟤가 말한건 단순 노동직 같은데
    유흥업소도 인류가 성욕을 가지고 있는 한 
    평생 가는 직종이긴 함


    롸벗 
    조이고 기름칠하고 예방정비 하고 
    고장나면 고쳐야할. 
    사람. 
    ㅇㅇ씨 오늘 까지만 나오세요


    몸으로 하는건 어느정도까지는 사람이 
    효율적일거 같음. 8위 환경미화원  
    잘못해서 쓰레기 쏟아지면 기계보다는 
    사람이 빨리 담고 모양이 좀 이상하면 기계가 
    잡기 애매한데 사람은 손각도를 다양하게 
    해서 물건 들거라고 생각함


    아이러니하게도 과거와 다르게 기술이 발전
    하다보니 고가치 산업이 AI 대체가 빠르고 
    3D업종이 AI 대체가 느린 상황.       


    단순 노가다 같은거 말하는 듯. 아무리 기술 
    발전이 되었다 하더라도 인건비가 더 싸게 
    치면 사람 쓰는거지


    몇 만원짜리 제초제 있는데 시급 몇 백원짜리
    군인들로 제초작업 시키는 그런 원리로다가...


    몸 쓰는 일은 외골격을 주면 줬지 
    완벽히 대체 안 될 수도?


    행보관은 말했었지 예초기 돌리는거보다 
    니네들이 삽질하는게 더 싸게 먹힌다고


    대체가 힘들거라는 분야도 순서의 문제이지
    대체가 불가능하다는 것이 아닌 것이 
    사실이긴함


    처음에 기계가 물리적으로 인간을 대체했으
    니까. 그쪽으로 빨리 발전해서 대체될 거라고
    생각했지만 공장같이 고정된 장소 아니고선 
    기계 대체가 생각보다 어려웠고 소프트웨어
    는 예상보다 너무 빠르게 발전해버림..


    덤으로 인간이 '특정 작업 특화'라는 측면에서
    는 기계의 효율을 따라잡을 수가 없지만,
    '범용적으로 여러 작업'의 효율을 따질 때는 
    인간도 엄청 우수하다는 사실도 합쳐져서 
    저런 현상이 나온다고 들었음...


    예상 : 제2의 러다이트 운동
    현실 : 응 ㅈ간 뇌피셜 적당히해~ 
       예측 개박살~
    당장 저 대체가능 1위라고 나온 공구리공을 
    대체하기 위해선
    1. 레미콘 자동 공급기
    2. 펌프카 붐 자동 조절
    3. 타설구간에서 호스 움직임 자동화
    4. 타설 후 다짐(바이브레이터)
    5. 전체타설 후 미장
    이걸 다 기계화 해야하는데.. 철근배근 위를 
    이동하면서 적당한 각도와 세기로 알맞는 
    순서에 따라 콘크리트를 붓기 + 자동화? 
    말은 쉽지..


    기계로 대체 못하면 오히려 반대로 현장 
    타설 작업을 줄여서 타설공이 줄어들꺼임. 
    지금도 대형물류창고 같은 건물은 PC가 
    대세임. 현장타설은 계속 줄이고 공장타설
    으로 가서 줄어들겠지


    그래도 민원업무는 영원히 인간만의 
    것이겠지... 기계는 욕받이를 못하니


    오히려 민원 대응 분야에서 AI가 사람을 
    빠르게 대체하지 않을까 생각됨.


    이미 대기업 고객응답부분에서 Ai가 엄청나게 
    도입되고 있고, 정부도 이거 도입 추진중일걸


    모든 직업이 생각보다 빨리 없어질 거 같음 
    난. 자본가들이 해고핑계를 참을리가


    하드웨어가 중요한 일은
    인간보다 내구성있고 유지관리비가 싸야해서
    경쟁이 힘듬


    그 뭐였지 칼로리를 와트로 계산한거 였나 
    보면 사람이 엄청 에너지 효율 높긴 하더라


    뉴스 보니까 ai로 인해서 엄무가 간단해져서 
    은행 직원들도 많이 없어졌다고 봤었는데 
    그건 많이 의외였음


    그건 그냥 인터넷뱅킹때문아닌가...?


    고객상담도 AI가 많이 대체중이지


    하지만 그것도 로봇이 개발되어 AI가 
    탑재된다면? 인간들 모두 실업자되는거지
    우리가 해야할 일은 러다이트 운동이 아니라
    실업자가 되도 먹고 살기 위한 기본소득 
    요구임


    의료쪽도 직접 수술하는거 아니고는 
    대체 가능할듯. 증상보고 판단하는걸테니
    1차 진료는 AI로 보고 직접 조치만 
    인간이 할 듯.


    의료는 수술등을 기계가 더욱 많이 보완하는
    게 시급함. 과거 손 떨려서, 손재주 때문에 
    세밀한 수술 못한다던 의사들이 지금은 수술
    로봇 덕분에 활약할 수 있지. 그런 영역은 
    기계가 가져가줘야 해.


    1/3/5등이 와르르 갈리고 있네
    자동화 불가능한 것을 자동화하고 있으니까...


    창작이라는 게 사람의 경우엔 막히면 한참을
    고민해도 나올까 말까 한 상황이 있는데,
    기계는 뭐.. 뚝딱뚝딱 나오니 그중 괜찮은 거 
    사람보고 손봐라 하면 생산성이 장난 아니지.


    창의력도 결국 경험 기반이라...
    서비스직종이 오히려 오래 살아남을걸




    예전의 예상과 달리 창작성이 우선해 위협
    받고 허드렛일이 가장 나중에 기계로 대체될
    예정. ㅋㅋ


    단순 힘쓰는 기계 쪽은 사람을 싸게 쓸 수
    있고 오히려 ai발전이 미친듯 올라가버렸어


    다만 블루칼라 직업 종사하는 사람들 입장에
    서는 좀 웃프긴 함. 화이트칼라 대표하거나 
    진입장벽이 엄청 높았던 예술직종들이
    오히려 먼저 밥줄 끊기는 상황이 들어서고 
    있으니 말임. 블루칼라들 자동화 때는 서구권
    화이트 칼라들은 어쩔 수 없다
    이렇게 지껄이는 애들 엄청 많았는데 말임


    공장 자동화를 생각해보면 몸쓰는 일도 
    대체를 안 당했다고 보기도 애매하긴해. 
    이미 대체 될부분은 대부분 대체되고 최후의
    단단한 요새에 농성하고 있는 느낌이랄까.


    노동 관련 일은 로봇이 상용화되야 대체가 
    되지만 저런 소프트웨어 직종은 프로그램 
    하나로 대체가 가능함


    물론 현재 ai는 있는 정보를 가공하는 것이라
    결국은 사람이 필요하긴 할거임.


    하드웨어로 되는 기술까지 와도 그걸 상용화
    해서 굴리기엔 금액이 어마어마 해짐
    고로 싸고 쓰기 쉽고 고성능인 인간을 쓰게
    되는...ㅋㅋ


    근데 기계가 하는걸 창작이라보긴 
    애매하긴함


    회사에선 '창작자'를 원하는게 아니라 '창작물
    '을 원하는데, 지금도 기기는 '창작물 '비슷한
    거'' 까진 잘 뽑아내니...


    어차피 '나올 수 있는 이야기의 종류'는 다 
    나온지 오래라고 보는 시각이 지배적임
    그러면 이미 있는 레퍼런스들을 어떻게 조합
    하고 비트냐만 남았는데 ai가 훨씬 빠르고 
    많이 내놓을 수 있음 물론 어떤 천재가 지금
    까지 없었던 이야기를 10년에 하나 정도씩은 
    다시 제시할 수 있긴하겠지 근데 그건 처음 
    1번이고 그 뒤엔 그것들도 ai의 데이터가 
    되어버림


    좋은 의미에서건 나쁜 의미에서건 지금이
    뭔가 기술적으로 크게 변하는, 그 혁명의 시기
    긴 한것 같음. 우리가 진짜 역사 변화의 기점
    에 살고 있긴 한듯.


    사피엔스 유발 하라리 가 무려 5년전 책에서
    의사보다 간호사가 먼저 사라질거라고 예상
    하긴 했는데... 그게 현실이 될줄이야.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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