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
사고시 렉카 대처법맛난고의 정보 2021. 8. 19. 08:12
사고가 나서 렉카가 도착 "지정 공업소, 차량 직영사 거기 멀어서 요금 더 나와요" - 자기들 계약한 곳으로 끌고 가려는 속셈임 처음부터 그냥 거절하셈 "근처에 평판 좋은 정비소 있는데 거기로 갈께요" - 대부분 뒷돈 받고 거기로 끌고가려는거임 거기서도 사기 당할 가능성 100% "뒤에 차 밀린거 봐. 이거 교통 흐름 방해죄에요" - 아님 "갓길에만 대드릴께" - 갈고리 달리는 순간 요금 청구 나감 "아 블랙박스 있으니까 다 확인 가능하니 일단 뺄게요" - 개 소리하면서 우기는거임 거부하셈 "보험사에서 나온거 맞으니까 일단 가시죠" - 보험사가 지정 견인차 연락처 남겨주기 때문에 일단 전화해 확인해야함 "아니 에휴 알겠어요 일단 됐고 이거 명함부터 받으세요" - 민사에서 명함 받는 행위를 견인을 위한 암..
-
단순 사건이 미제 살인사건으로 까지 번진 사건 - 일명 페르시아 공주맛난고의 정보 2021. 8. 17. 08:14
일명 페르시아 공주 파키스탄에서 발견되어 암시장에 나온 기원전 미라를 파키스탄 정부가 회수하여서 이 미라가 문화재급이 되는 줄 알았는데 나중에 위작으로 판명됨. 근데 정밀조사하다보니 그 보다 더 큰 문제가 생겼는데... 새겨진 고대 페르시아 문법이 많이 틀리는 등 실제 역사 기록과 미라의 존재성이 맞지 않는 점이 많았고 기원전 제작 미라라면서 힘줄은 그대로 남아있고 (기원전이면 이미 썩어 없어지기 충분함) 같이 있던 양탄자를 탄소측정 해보니 고작 5년 밖에 안 됨. 연구진이 너무 수상하다 싶어서 더욱 정밀 검사해보니 이 미라로 알려진 사체는 발견되기 5년전에 사망한 상태이고 시신의 내부를 검사해보니 둔기로 목 부분을 맞아 사망했고 치아나 골반등이 상당히 훼손되어 있던걸로 판명남. 더 정밀한 DNA를 검사..
-
각국의 홍차 문화맛난고의 정보 2021. 8. 16. 13:18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홍차에 우유 붓는게 끝이라 밍밍함. 그래서 영국 출신 아니랄까봐 호불호 좀 갈림. 또 영국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나라들은 밀크티를 디폴트로 생각함. 강하게 우려낸 홍차에 설탕, 꿀, 바레니에 같은 달달한 걸 섞거나 곁들여서 마심. 가끔 티 마스터의 기분에 따라 무언가 특별한 재료가 섞여 있을 수도... 인도 문화권에서 마시는 차로 홍차와 계피, 정향 등 각종 향신료 + 우유를 섞은 것에 연유 등으로 단맛을 가미함. 중동 지역에서 차를 지칭하는 말. 설탕이나 잼 같은 걸 곁들임. 홍콩식 밀크티로 직역하면 스타킹 차 정도되는데 우려낼 때 쓰는 스타킹 모양 면 주머니 때문에 붙은 이름. 말레이시아식 밀크티로 홍차와 연유를 사용함. 만드는 방식이 독특한 걸로 유명. 몽골식 차로 그저 우유를 ..
-
TSMC에서 반도체 통합 수냉 시스템을 개발중맛난고의 정보 2021. 8. 15. 16:53
반도체 미세공정과 3차원 적층기술의 발달에 따라 칩이 더 고밀도로 집적되고 더 많은 층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발열 제어 문제가 갈수록 커지고 있음. TSMC는 최근 VLSI 심포지움에서 이에 대한 해결책을 발표했는데, 바로 온 칩 반도체 통합 수냉 기술임. 샌드위치 방식으로 중간에 수냉층을 삽입한다고 함. 이제 저걸로 연산하고 발생하는 열로 발전돌리는것도 나오겠군 그러기엔 너무 미세한 열이라... IDC같이 컴퓨터가 집적된 환경에서는 이미 어느정도는 하고 있음. 내기를 순환시켜서 서버 폐열로 건물 난방을 한다던지... 근데 암만 그래도 발전기는 힘듬 ㅋㅋ 오.... 안터지겠지? 내가 컴은 잘 모르지만 수냉은 터진 수냉과 곧 터질 수냉이 있다는건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