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진짜로 밝혀진 도시전설 - 아타리 E.T 게임

 

< 아타리 E.T 게임 >

악성재고 350만장을 
뉴멕시코 사막에서 묻었다는 도시전설

게이머들 사이에서 농담으로 여겼지만

2014년에 실제로 뉴멕시코 사막에서 
E.T를 발굴하는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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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근데 왜 저다가 묻은거야?


폐기비용때문이라고 들었음


어디묻건 마찬가지 질문 나왔을듯..


진짜였다니...........


사람들한테 공짜로 뿌렸어도 됐을건데


뿌리는 비용보다 파묻는 비용이 더 저렴했겠지.


우리나라도 배추값 똥값되면 그냥 땅에 
버리잖아. 그런거랑 비슷함. 똥값되서 그냥 
주게되면 시장이 붕괴하거든


저건 솔직히 줘도 안할 게임이지


잘 안 팔리는 물건이라고 함부로 공짜로 뿌리면
사람들한테 공짜 기대 심리가 생겨서 잘 팔려야 
하는 다른 신제품의 판매에도 악영향이 
생긴다고 들었음


배추는 시장붕괴가 아니라 배추 수확하는 
인력 비용보다 팔아서 나오는 돈이 더 적어서 
그냥 갈아버리는 거.


졸 노잼이엇나보네


노잼 수준이 아니라 저 게임 때문에 
비디오 게임 시장이 한 번 붕괴함


아타리쇼크라고 꽤 유명한 사건임


저때가 아무튼 겜을 만들면 팔리겠지란 
마인드로 똥겜을 찍어내던 시절이었는데, 
저겜을 기점으로 폭발해서 비디오 게임 시장이 
한번 망했음.


그리고 그렇게 무너진 게임시장을 살린게 
패미컴


avgn에서 처음알았는데 나중에 진짜로 나올지 
누가알았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