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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 시리즈의 게임들 중에서 데미지 책정이 가장 저세상이었던 게임 - KOF95맛난고의 정보 2021. 9. 11. 16:17반응형
이 게임의 데미지 책정이 얼마나 황당한
정도였느냐면, 체력이 점멸되어있거나
파워 게이지가 맥스 상태일 때는
강펀치 한방에 체력의 25%~30%는 우습게
깎여나갈 정도였음. 그래서 역대 KOF 시리즈
의 게임들 중에서 플레이 타임이 매우 짧은
편에 속했고.
참고로 전작인 KOF 94에서는 저런 정신
나갈 정도의 대미지 책정이 들어가지
않았었지만 KOF 95 때부터 저렇게 된지라
처음에 이를 적응 못하는 유저들도 꽤나
적잖이 있었는데, 결국 제작사인 SNK 측
에서도 차기작부터는 과한 데미지 책정을
점차 줄여나가기 시작했지.
< +추가 댓글 >
지금은 타수 데미지 보정땜시 때리는건
오질나게 때리는데 깎이는건 20~30%임
가드데미지도 맛이가서 철구대회전이나
굉란염포같은 다단히트 기술은 가드하면
체력이 더 날아가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벌어지지
이오리 연타 맞으면 저세상 3초전이라
개욕나왔는데
근데 시원시원해서 게임이 재밌긴 했음
끝도 없이 뚜드려패는 97이 더 밸런스가
나빴지
현실적인 데미지이긴 하군 ㅋㅋㅋㅋㅋ
철구대회전 풀가드하면 팔뼈가 남아나지
않아야지 암 ㅋㅋㅋㅋㅋㅋㅋㅋ반응형'맛난고의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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