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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 100개를 탐지하여 지뢰 제거에 큰 도움을 주었던 영웅 쥐의 죽음 - 마가와맛난고의 정보 2022. 2. 15. 14:51반응형
2013년에 탄자니아에서 태어난 영웅 쥐
'마가와'는 1년간 대인 지뢰 탐지 훈련을
받은 후, 지난 2016년에 캄보디아의
지뢰 제거 현장에 실전 투입되서
축구장 크기 20개에 해당하는 땅에서
100개가 넘는 지뢰를 탐지해내는
혁혁한 공을 세웠음.
이 영웅 쥐 마가와는 극도로 발달한 후각
으로 인해, 그 덕분에 지뢰를 찾는 것이
매우 수월했다고 하더라고.
아무튼 올해를 마지막으로 생을 마감한
동물이긴 하지만, 사람 못지 않은 훌륭한
일을 했다고 생각하네.반응형
< +추가 댓글 >
라따뚜이보다 낫다
수고했다 쥐식아
쥐가 9년이나 살았으니 대단히 장수했군
삶은 태어난 모습보다 행동이
가치를 결정 짓는다.반응형'맛난고의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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