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광고계의 전설이 된 광고

 

< 아우디 스키점프대 역주행 광고 >

이거 하나로
4륜 주행 = 아우디가 본좌라는 
이미지를 심어버림.

여기에서 톡톡히 단맛을 본 아우디는

아예 스키라는 스포츠 자체를 후원하며
잊을 만하면 자체 패러디로 우려먹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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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아우디 기계식 사륜이 신뢰성이 좋긴 함...


저런 광고로 이미지메이킹해서 좋다고 
느끼는거지 실제로 비엠 벤츠 등은 
전자식 사륜으로 바꾸면서 아우디가 
제일 구린상태였다고 봐야..


가운데 그어진거보면 뭔가 안정장치가 
있긴한가보네


사람이 운전해야되니깐
앞뒤로 케이블 걸어둔듯


어, 위에서 땡겼다는 루머가 퍼질정도로 
대놓고 케이블 달아놓고 올라간거임.
하지만 다른자동차 회사들도 해보니까 
되더라능...


루머도 아니고 사실임 안전장치로 
걸어놨다곤 해명했는데 분위기는 싸했지 
솔직한 말로 저정도 경사라면 눈길은 커녕
아스팔트 도로였어도 끝까지 못올라가 
4번째 레드불 경주차 이미지의 중앙 하부
에 케이블 보임


그래서 올라갔다는거야 아닌거야


올라간거 맞는데, 지만 되는거 아니고 
왠만한 회사들 다 성공했음.


저게 어떻게 접지력이 나오는거지?
바삭 마른 콘크리트 도로도 아니고
눈까지 있는데... 신기하당


스노우타이어의 힘


아우디가 기술력은 좋은데 애초에 한번 
망했던 브랜드를 폭바가 살려내면서 
어거지로 프리미엄 브랜딩 한거라
이리저리 치이는게 많음.
국내에서는 A4가 진짜디자인이 미쳐서 
나와서 서브프라임 터지기전에 
어마어마하게 팔렸지.

눈길 최강자 스바루.. 현대에서 제네시스 
홍보한답시고 스바루, 아우디 따라쟁이로 
스키장 주행능력 보여주려다 견인차 
불러서 끌고 나감


그래서 디자인 성의없고, 편의장비 
똥망인데도 미국북부, 캐나다에서 
잘 나가는 브랜드.


스바루는 디자인과 편의성을 포기하고
내구성 기술력에 몰빵한 곳이니까 성능은 
좋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