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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가 마지막 장면을 찍고 고생 했다는 영화 - 핑크 플라밍고맛난고의 정보 2022. 2. 7. 14:24반응형
< 핑크 플라밍고 >
주인공이 막 나온 개똥을 씹어먹는 장면이
있는데 진짜 막 나온 개똥을 씹어먹어서
기생충에 이래저래 고생을 했다고 한다...반응형
< +추가 댓글 >
특수효과로 때워야지 그걸 왜
촬영을 뿅뿅에 취한 상태로 해서
가능한짓거리.. 농담아니고 진짜로
집어든 배우도 약에 취해있었고
말려야되는 감독도 약에 취해있어서
그냥 찍었다고함
먹을떄는 초코파이똥을 먹어야지
무슨 거사를 누리겠다고 저걸
저거 대놓고 기괴한 그영화 아닌가
평론가들이
"아 ㅅㅂ 나만 죽을 순 없지"
하고 추천하는 영화임
농담 아니고 진짜로
"죽기 전에 꼭 봐야할 영화 1001개"
라는 책에서
'이 영화는 너무 끔찍해서
한번은 봐야한다.'
고 나옴
갑자기 똥처먹는 이야기가 왜 자꾸 나와
이거표지의 주인공은 남자다...
'쓰레기 영화의 대가'라는 (진짜로) 찬사를
받는 존 워터스 감독의 대표작임.
특히 저 포스터의 배우는 디바인이라는
예명의 드랙퀸이며 존 워터스의 페르소나
같은 존재. 화려한 미술, 기괴한 캐릭터,
플롯이라곤 당췌 찾아볼 수 없는 서사 등
보면 웃기고 불쾌하며 어쩐지 빠져들게
만드는 강력한 매력이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1988년에 만든
<헤어 스프레이>는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각색되기도 했으며, 2007년에 리메이크
영화도 나옴. 리메이크판에서는
존 트라볼타가 무려 주인공의 '엄마'로
나옴.반응형'맛난고의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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