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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인종 초평등주의자의 어록 - 조지 S 패튼맛난고의 정보 2022. 2. 6. 14:18반응형
< 조지 S 패튼 >
독일놈들을 찢어죽일 수만 있다면
흑인이든 뭐든 진심으로 상관하지 않았던
사람, 그것도 무려 흑백분리가 철저했던
1940년대에
제군은 전쟁이 끝나 고향에 돌아가면
이것 한 가지만큼은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것이다.
30년 뒤, 난롯가에서 손자를 무릎에 앉히고
손자가 "할아버지는 2차 대전 때
뭐 했어요?"라고 물어보면 헛기침이나
하면서 "응, 할아버지는 루이지애나에서
삽으로 똥이나 펐단다."라고 대답하지
않아도 된다.
아니지, 제군은 손자를 당당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얘야, 할아버지는 위대한 3군, 그리고
조지 패튼이라는 빌어먹을 개새끼와 함께
용맹하게 진군했단다!"라고 말해주어라!
이 외에도 온갖 미친 명언들 많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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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진짜 대전시기에 태어나서
다행인 위인중 한명이지
다른시대에 태어났으면
그냥 미친 싸이코패스새끼야 ㅋㅋㅋㅋ
걍 어느 시대에 태어나도 전쟁의 강아지
(적에게도 아군에게도)였을 것 같은데.
딱 연의의 장비 느낌. 싸움은 존나 잘하고
친한 사이에게는 존나 친하게 구는데
기본 인성이 개판이라 부하에게 칼찌
맞아 죽거나 아니면 전장에서 입은 상처에
악화되어 죽거나.
실제로 올림픽 근대 5종 5위의 성적을
거둔 무골에 직접 본인이 쓸 군도와 검술
서적도 만들었던 무인임.
그의 성격에 걸맞게 세이버 검술임에도
직진과 찌르기를 중심으로 하는 과감한
기술 일변도에 가까웠다고…
여담으로 경기중에 말한테 아구창을
날려서 기선제압을 했다는 야설도 있음...
평범한 전쟁영웅의 자질이잔아 ㅋㅋ
중세 기사로 태어났으면
더 행복하게 살 인물임.
천생 무골에 귀족주의에 씹마초라
간호사 환영파티에서 적군의 여자들을
뿅뿅하자! 하기도햇지
적십자 자원봉사자(주로 간호사)들이
있는데 연설을 하면서
“저 빌어먹을 제리들을 때려잡고
그 여자들을 겁탈해버리는~”
라는 식으로 말해서 간호사들이 중지를
쳐올리며 퇴장하게 만든 명장
그리고 드와이트 아이젠하워가 보살의
멘탈이 되도록 단련시킨 3인 가운데 한 명
(탈모와 줄담배의 원인 지분도 있다)
응 빨갱이라고 갓난아이들을 최루탄으로
질시사시킨 새끼야
보너스 아미: 시발
맥아더: ㅎㅎ ㅋㅋ ㅈㅅ
2차대전의 미국을 배경으로 한 픽션을
보는데 뭔가 이상하다구요? 고증입니다
2차대전 당시 연합군 사령부의 일상
1. 아이젠하워 원수가 연합군 지휘관들을
소집한다.
2. 전략을 토의한다.
3. 패튼과 몽고메리가 서로 내가 옳네 하며
신경전을 벌인다.
4. 곧 두 사람끼리 언성을 높이면서
말싸움을 벌이고, 나머지 지휘관들은
버로우.
5. 회의가 끝난 후 아이젠하워 원수가
뒷머리를 부여잡는다.
6. 브래들리 장군이 패튼 장군과 몽고메리
원수를 달래러 간다.
1. 다시 아이젠하워 원수가
연합군 지휘관들을… 이하 반복.
*추축군의 전선이 축소되는 것과 비례하여
드와이트의 이마 모발도 후퇴하였다는 썰
이 존재함
조지 패튼이 죽고 (1945) 환생한게
도널드 트럼프 (1946)라고 봐도 무방.
야 토람푸랑 비교하긴 그렇지
저 미친개는 적진에 풀면 효과 확실하다고
글게 미쳤어도 매우 능력 있었지
패튼은 인성은 빻았어도 능력이 좋아서
은퇴했는데도 군에서 몇년더 지휘해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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