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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하야오의 '바람이 분다'가 우익물이라는 인식이 강한 이유맛난고의 정보 2022. 2. 2. 19:25반응형
처음 뜬 PV가 이랬음.
어그로 개씨게 안 끌릴 수가 없음.
물론 중간중간 전쟁에 대해 어느 정도
비판적인 시각이 들어갈 거라는 걸
암시하는 부분도 있지만
솔직히 저 때 일본한테 식민지배 당한
나라 입장에서는 그런 것보단 어그로
끌리는 게 훨씬 많을 뿐임.
결과물이 어떻든 간에 대부분 사람의
인식이 우익물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거임.
솔직히 난 '신화가 된 제로센'보다
'일본은 제대로 살기 힘든 시대였다'고
한 게 훨씬 어그로 큰 거 같다 생각하지만반응형
< +추가 댓글 >
제로센 보자 마자 떠오른건 전쟁범죄,
과거미화, 제국주의의 상징 정도 밖에
없어서 그만
1920년대 독일은 살기 힘든 시대였다...
그리고 나치 독일은 전쟁으로 돌입한다
나중에 신화가 된 티거전차의 탄생
딱 ㅇㅈㄹ 떠는거임
지브리 다큐에서 지브리 pv는 미야자키
관여가 없다고 나오긴함
이래서 작품 같은건 보고 까야 한다
요새 사람들은 그걸 잘 못해
머 보고까야하는건 맞긴한데
다른것도 아니고 첫 PV가 저렇게
어그로 개씨게 끌어버려서 그만...
살기 힘들었다는걸 가지고 욕하는건
그냥 트집잡기지.
1919년에 일어난 게 3.1 운동인데
1920년의 일본이 힘들었다고 징징대면
우리 입장에선 개좇이나 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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