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서브컬쳐에 큰 영향을 미친 영화 - 모터사이클을 탄 소녀

 

모터사이클을 탄 소녀(1968)

현대의 '라이더 슈트를 입은 미녀' 의 
원형을 만들어 낸 영화로 평가된다.

미국 최초로 X등급(성인 전용)을 받은 
영화로서 음지에서의 영향력은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으며
양지에서의 영향력도 실로 막대한 영화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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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라이더 슈트 
바디슈트
좋앗

국내 등록된 제목.. 
왜 이따구인지는 나도 모름.


옛날 영화제목이 저런 이유는 대부분 
일본에서 개봉될때 제목을 갖고 들어와서 
그렇다더라. 내일을 향해 쏴라,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등등...
일본에서는 영화제목을 그대로 번역하지 
않고 다시 붙이는게 대세였다나.


사실 이런거보면 어지간한 서브컬처의 
기원은 대부분다 북미양놈들임. 
물론 그 꽃을 피운건 왜.

와.... 어렸을때 주말의 명화였는지 
어느 채널이었는지 모르겠는데, 
금발 미녀가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면서 
독백하는 장면이 서른 후반인 지금까지도 
생각이 나는데, 무슨 영화였는지가 도저히 
기억이 안났거든요. 이 영화였네요. 
큰 숙제 하나 해결한 기분입니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