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대생이 알려주는 공부 잘하는 팁

 

5분만 하고 그만해도 좋다.

타이머를 설정하고 5분만 집중

공부 할맘이 안 생기면 5분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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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아하! 게임 좀만 하고 
다시 공부하면 되겠구나


게임 좀만 하고 다시 게임을 합니다


게임에 대한 의욕이 성공적으로 생겼네


비슷한걸로 20분 하고 10분 쉰다는게 있음.
20분이 전력집중 최대치라서 이걸 반복하면 
계속 초집중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이거 효과 있는거 같음
나도 집중력이 짧아서 치의국시때 
고생했거등
그래서 그냥 차라리 5-10분 집중하고 
한 10-15분 놀고 이 사이클로 반복하다보니 
중간중간엔 한 30분 1시간 공부 잘되는거도 
있고 절대시간이 늘어나다보니 걀과적으론 
공부량이 꽤 되게 되드라.


아니 선생님 
이미 국시대상자면 빠요엔이잖라요


매칭을 돌려놓고 대기시간동안만 
공부를하자!


서울대도 한다는 히오스공부법


처음에 공부 시작할때
스탑 워치로 5분만 집중해보자 하고 
5분 타이머 걸고 하고 
다음엔 10분 다음엔 15분 이런식으로
점점 늘려가면 좋다고 그러더라
집중력을 높이는 훈련인셈


일어나기 싫은데 
일어나면 하루를 사는것처럼 같은건가?


'일단 하기 시작하는 게 중요'는 
번역이 아쉽다
'5분만 하고 그만해도 좋다'가 핵심이라...


그만해도 또 5분 정도 짬짬이 하다 보면 
왠지 의욕이 솟기 때문에 계속 하게 된다는 
내용


5분만 해도 괜찮다는 게 굉장히 중요한데
누워서 게임하도록 세팅까지 다 해놓고도 
게임하기엔 뭔가 귀찮고 힘들다고 못 키면서
스마트폰으로 폰질은 몇시간이고 잘하고
넷플릭스로 2시간 영화 하나 보는 건 
엄청 미루고 고민하면서
유튜브로 10분도 채 안되는 영상들로는 
몇시간씩 시간 때우곤 하는데
이게 '잠깐 하다가 관두던가 해도 되니까 뭐'
하는 가벼운 마인드로 한번 붙잡는 게 
얼마나 무서운건지 잘 보여줌 ㅋㅋㅋ


참고로 이거 운동에도 적용됨.
하루에 5분만 운동을 하되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빼먹지 않고 하는 거임.
그렇게 한달 정도 하면 '어 좀 더 해볼까?' 
하는 의욕과 자신감이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