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U 영화화 되면서 가장 너프당한 캐릭터 - 드렉스

 

원작

아담 워록이랑 같이 타노스 나타날때마다 
등장해서 타노스 개패버리고 유유히 떠나는 
담당 일진

영화

젖꼭지가 예민한 투명화 능력자



< +추가 댓글 >

mcu에서도 우주최강 암살자인 가모라를
한방에 제압하긴 하는데...


그때 가모라는 이미 타노스한테 학을 떼고 
배신각 잡고 있던 상황이라 드랙스를 
안죽이려고 그런 것 같긴 한데
그걸 감안해도 완력만큼은 캡틴보다 셀지도 
모르는 가모라가 한손아귀힘을 풀지도 
못할만큼 강하긴 했지..


가오갤2에서 가모라가 
우주선에 달린 무기 뜯어서 어깨에 들쳐매고 
쐈던거보면 ㄹㅇ 힘 개쌘듯 ㅋㅋㅋ


엔겜에서 한다는 짓이 등뒤에 붙어서 
단검 푹푹푹ㅋㅋㅋ
아니 좀 덩치에 맞는 큰 무기를 써봐요
ㅋㅋㅋㅋ

코믹스에서부터 쓰던 근본 무기임


처음에는 좀 웃긴 간지마초로 가려고
했던거같은데
배우가 너무 찰지고 그 찰진맛이랑 
영화 내용이 붙어버려서 ㅋㅋ


솔직히 저런 이미지가 아니였는데
생각보다 내공이 장난 아니였다 ㅋㅋㅋ


그래도 타노스에게 가족 살해당한 설정은
똑같은지
인워에서도
타노스 보고 급발진해서 칼들고 돌진해버림.


대충 보면 타노스가 물리적으로 
반갈죽 하고 다닐때 
드렉스 행성도 당하고 그때 직접 집행한게 
로난 같더만


정확히 말하면 로난에게 당한건데 
로난은 타노스 꼭두각시 였다는걸 깨닫고 
타노스를 증오하는거임

MCU쪽도 보면 스팩이 낮은건 아닌데 
영 활약은 못하는 케이스

 

전문 티배깅러 아니였어?


너프받아도 맨몸으로 대기권 돌입에 
우주선 추락할때 끈 하나에 매달려서 
온갖 충격을 다 받아도 그걸 놀이기구 
탄것마냥 취급하는 스팩임


굳이 이것만 그런게 아니고 mcu에서 
힘캐들 취급이 안습임